마태복음 9:9-13 사랑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
성경에 보면,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사역하시는 곳에 자주 등장하면서, 예수님의 사역에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때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답을 주시기도 하시고, 꾸짖기도 하십니다. 하지만 그것이 예수님께서 그들을 미워하 하시는 행동이 아니란 것을 알았습니다. 그것도 예수님의 또 다른 사랑 표현이었습니다, 그들을 가르치고자 하는 사랑표현. 본문에서도 바리새인은 세리, 죄인과 함께 앉아 있는 예수님의 모습에 의문을 품습니다. 그 의문에 예수님은 둘로 나누어서 가르침을 주십니다. 건강한 자, 병든자 제사 , 긍휼 의인 , 죄인 여기에서 건강한 자, 제사, 의인은 바리새인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병든자, 긍휼, 죄인은 바리새인의 반대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자..
2021.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