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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달 가량 남았습니다.

 

7월 8일에 한국에 들어가서 약 두달간 한국에 있다가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 옵니다.

 

항상 이스라엘이 돌아올 때마다, "이번이 마지막이겠지.." 생각하며 비행기를 타고 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계획은 항상 다른가 봅니다.

 

오늘 아침에 헬라어로 묵상했던 요 15장 1-3절 구절이 생각이 납니다.

 

" 애들아 포도가지는 포도나무에서 떨어지면 살수가 없단다.. 내가 포도 나무이고, 너희는 가지야, 너희들은 나에게 잘 붙어 있어야 해 그래야 열매를 맺는단다.. 그리고 더 열매를 많이 맺게 하기 위해서 너희들은 이미 내가 한 말로 인해 가지치기를 하였단다.."

 

저는 아직도 쳐야할 가지가 많은가 봅니다. 포도나무가 좋지 않은 가지들을 쳐내어 좋은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함같이 저도 이 이스라엘에 있는 시간들이 더욱 좋은 과실을 맺는데 가지치기를 하는 시간들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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