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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묵상/마태복음 묵상42

마 2:1~12 요셉과 마리아.. 요셉은 “의로운 사람”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그에 걸맞게 마리아를 가만히 끊고자 하였다. 그리고 풍습으로 봐도 그렇게 파혼을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따랐다. 하나님은 두 사람을 엮어 가정을 만드신다.. 그렇게 만드신 가정은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가정으로 커나가게 된다. 자녀들도 그렇고, 부부의 관계도 그렇고.. 하지만 요셉의 경우를 보면, 절대 그 가정을 깨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시다.. 그렇다면, 이렇게 깨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닌것이다. 그럼 깨지 않으려 노력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담대하게 나아가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다. 그 과정 안에서 어떤 일이 있더라도.. 끝까지 가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2021. 1. 13.
마태복음 1장의 이상한 계보.. 마태복음에 보면 계보가 나온다. 그 계보중에 요람과 웃시야(8절) 사이에 있었던 “아하시야, 아달랴, 요아스, 아마샤” 이 네명에대한 언급이 하나도 없다. 저자는 왜 이 4명에 대해서 언급도 하지 않았을까? 아하시야는 우선 아합왕의 사위였다. 따라서 아합의 길로 행하였으며, 악한 왕이었다. 그는 반란으로 인하여 죽임을 당하였고, 그곳에 묻히게 되었다. 아달랴는 유다에서 인정하지 않는 여자왕이기도 하였으며, 역시 죽임을 당한다.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의 손에 길리워지면서 처음에는 정직하였으나, 이후에는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죽임으로 인하여, 반란이 일어나 죽임을 당하게 된다. 특히 요아스는 성전도 수리한다. 하지만 그 성전에 있었던 모든 은금 기물을 이후에 하사엘에게 다 바치는 사람이 된다. 아마샤는.. 2021.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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