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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묵상/출애굽기 묵상

(나홀로 묵상) 출 6,7장 “사역을 시키며 하나님에게 중요한것.”

by 제이 바이블 201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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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6,7장 “사역을 시키며 하나님에게 중요한것.”

본문 : 본문의 내용은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처음으로 바로 앞에서 지팡이로 뱀을 만들게 하시고 하수가 피로 변하게 하는 이적을 행하게 하는 것이다.

 

묵상

본문을 보면 하나님께서 무언가 좀 작고 놀라지 아니할 정도로 무엇을 시키시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왜일까 생각해 보면 그 이유는 바로 사역을 진행할 모세에게 있었다. 그는 6장에 자신을 “입이 둔한 자”로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문제는 모세가 아무리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을 하여도 그들은 “마음의 상함과 혹독함”으로 모세를 듣지 아니하였다고 하였다. 모세는 광야 생활에서 마음이 지칠 대로 지쳤으며 그의 생각에는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가득하였을 것이다. 그런 그한테 하나님께서는 사역을 맡기시고 그 사역을 이끌어 가라 하시는데.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모세에게 확신있게 일을 진행하는 자신감과 하나님의 이적을 이루는 놀라운 사람임을 알게 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였다. 그리고 또한 애굽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드러나 보이는 것 또한 중요하셨다.

 

적용

나도 예전에 모세의 이 글을 읽고 무조건 겸손하다는 말로 “나는 입이 둔한 자이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던것을 느낀다. 그런데 이제 그러지 말아야겠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무엇이든지 가능합니다.”로 바꾸어야겠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역을 시키시고 지금 나에게 원하시는 것은 자신감과 확신이다. 내가 하나님의 이적을 행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며 아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기도

주님 저의 마음에서 그리고 나의 입에서 이제 “나는 입이 둔한 자이다”라는 생각과 말을 없애겠습니다. 이제 나를 하나님께서 이적을 행하기로 지정하시고 이적을 행할 사람이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리라는 것을 느끼며 확신하며 나아각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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