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홀로 묵상/출애굽기 묵상

(나홀로 묵상) 출 9~12 “출애굽을 향해”

by 제이 바이블 2012. 5. 26.
728x90

출 9~12 “출애굽을 향해”

본문 : 본문의 내용은 9장부터 심한 악질 , 독종 , 우박 , 메뚜기 , 흑암 , 그리고 마지막으로 장자 죽음까지.. 이적들이 나타나는 모습이다.

 

묵상

본문을 보면서 느낀것은 이제 애굽의 술객들이나 박사들도 모세를 따라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점점 모세를 두려워하고 이적과 기사가 더해 갈수록 바로도 모세에게 협상을 할려고 만나는 날이 많아지고 바로의 신하들도 모세를 두려워하기 시작한다. 나는 여기에서 모세가 어떤 사람이었나? 에 대해서 늘 생각해 본다. 그가 처음 하나님을 만나 부름을 받았을때 모세 안에 있었던 두려움과 애굽에 대한 은근한 두려움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한 은근한 두려움 모세는 그야말로 두려움에 가득차 있던 사람이었으며 그 두려움은 자신을 믿지 못하는 자포자기의 심정까지 되어있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자신감을 회복시키시고 점점 큰 능력들을 행하시면서 바로에게는 하나님이 계심을 모세에게는 하나님 같은 분이 없고 그와 함께 라면 못할게 없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계신것이다. 모든 이적과 기사는 모세의 손을 통해 하나님에게로부터 나오는 것을 볼수 있으며 또한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실수 있도록 하셨다. 이런 모세에게는 이제 11장 3절에 “모세는 애굽국에서 바로의 신하와 백성들에게 심히 크게 뵈었더라.” 라고 표현이 되어 있으며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은이제 경배를 하며 모세의 말을 들을 정도로 모세를 신뢰하고 있었다.(12,27)

 

적용

모세를 읽으며 아니 성경 전체에 나와 있는 모든 믿지 못할 일들 지금의 세상으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사건들. 그것을 하나님께서는 늘 묵상을 할때 보여주시며 믿을 것을 말씀하신다. 나에게는 한가지 깊은 관심이 있는 부분이 이 부분이다 어떻게 그런 사람들의 삶과 같이 살수 있나? 하는 것이다. 언제나 하나님의 이적안에 행하며 하나님께서 준비하시고 가라 하신곳에 가서 그 능력들을 발하며 살수 있나? 정말 하나님만 믿었을때 모든 것이 풀어지고 이루어지는 놀라운 체험들을 해보고 싶다. 어떻게 살았나? 하나님을 믿는 다면 그때도 가능했던 일이 지금도 가능하리라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가라하신 곳에 가며 하나님께서 이루실려는 계획들을 바라보며 나가는 우리의 모습들 그것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모습인가? 하나님만 영광을 받는 모습. 내가 해야하며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모습이라 생각한다

 

기도

주님 오늘도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묵상하며 그 일들이 저에게 또한 나의 주위에 어떻게 나타날지를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께서 밝히셨던 하나님만이 유일한 신이시며 하나님 만이 경배를 받으실 분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함임을 이제 느끼고 깨닫고 있습니다. 하나님 저의 삶도 모세와 같이 아니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삶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적들과 계획들을 나를 통해 마음껏 이루실수 있도록 저를 준비하고 또 준비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