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묵상) 출애굽기 2장 인생의 turning point

출 2장 “인생의 turning point"

본문 : 본문은 모세가 태어나 바로의 궁에 들어가 자라난 후 애굽 사람을 쳐 죽이고 미디안 땅으로 도망하여 르우엘을 만나고 십보라를 취하여 게르솜을 낳는 장면이다.

 

묵상

본문을 보면서 모세는 자신이 원하지 않았던 그리고 바라지 않았던 가정을 가지게 되고 그 후 모세가 작정해서 한 일 즉 애굽 사람을 죽이는 일이 나온다. 그 결과는 모세가 도망하여야하는 결과를 초래했으며 또 다시 그가 원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적용

본문을 보며 가장 눈에 들어오는 말씀은 12절의 “ 좌우로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곱 사람을 쳐죽여 모래에 감추니라.” 이 일은 모세가 작정하고 한 일이다.. 나의 인생에도 많은 인생의 turning point 가 있었다. 모세와 같이 가정을 택하여 나온것도 아니고 나의 성장도 그렇다 하지만 나의 인생에서 내가 하고 싶어하던 것들을 하였을때 나의 삶은 망가졌음을 볼수 있다 또한 그 때에는 나도 나의 친구들간에 내가 법이었다. 그리고 난후 나의 모든 것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모든 물거품이 사라지고 결국 아무것도 나에게 남지 않았을때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찾아오셨으며 나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하나님이라”

 

기도

주님 주님께서 지금 이곳에 보내심이 주님께서 모세를 미디안에 보내심과 같은것이며 그로 인하여 그들의 양을 먹였던 모세와 같이 지금 한인교회의 양들을 먹이고 있음을 깨닫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양들을 먹일때 하나님께서 속히 성장시켜 주실것을 믿습니다 또한 한인교회 사람들은 저를 굉장한 부자(?)로 알지만 저는 정말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아님을 늘 깨달으며 살기를 바랍니다. 전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님을 높이게 하시고 나의 모든 것을 버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