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묵상) 출애굽 3,4장 Calling

출 3,4장 “calling"

본문 : 본문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호렙산에서 떨기나무에 나타나시는 장면이며 그 장면에서 4장 애굽으로 다시 들어가 아론과 만나는 장면까지 이어진다.

 

묵상

본문의 내용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 부르심에 모세의 모든 항변과 걱정과 근심들을 없애주시는 부분이 나온다. 모세는 자신을 정말 아무것도 할수 없는 존재라고 여기며 그렇게 생각하고 하나님에게 항변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와 함께 하여 주신다고 하신다(3장11절) 그리고 그가 가진 것으로 이적들을 행할수 있도록 해주신다.(4장 1,2,절) 그리고 정말 중요한것은 하나님께서 그에게만 나타나 그에게만 사역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그의 동역자를 세워주시고(4장 13~16) 역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믿을수 있도록 역사하시는 장면을 볼수 있다. 하나님께서 사역을 맡기시고 그냥 두지 않으심을 볼수 있으며 가는 길마다 그의 걱정과 근심들을 없이 하여 주신다.(19,21~23,27)

 

적용

내가 이틀 전에 하나님에게 나의 마음을 토로한 적이 있다 나의 계획은 무엇이며 나에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것은 무엇인지.. 하나님께서 다음날 나에게 모세를 보여주시며 대답해 주셨다 “나의 계획은 부흥시키는 것이 그래서 내가 너를 여기에 보냈다”라고. 그리고 오늘 또 다시 나에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와 함께 하며 너에게 동역자를 세우며 너에게만 사역을 맡겨놓고 그냥 두지 않으리라” 라고.. 이제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뜻을 알았으며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심도 알았으며 하나님께서 나의 사역에 동참하시고 동역자들도 세워 주심을 믿는다. 이제 나의 할 일은 무엇인가? 바로 하나님 앞에서 나에대한 의심은 버리고 내가 할 일을 하나씩 해나가고 그 해나감에 확신을 가지며 나가는 일이다. 나의 일이 큰 일이겠는가? 모세가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 전체를 이끌어 내는거와 비교하겠는가? 이게 바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다. 아멘.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나에게 물음들이 있을때 하나님께서 친히 답해주시고 그 답이 중언 부언 하지 아니하고 이해가 되지 아니하는 답이 아니라 나에게 정확히 말씀하시고 정확히 알게 하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하루 생활도 주님이 저와 함께 하심을 믿으며 나아갑니다. 저는 하나님을 나의 마음에 소유한 사람입니다. 언제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