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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로 본 성경/시편 히브리어 한줄 묵상

히브리어 한줄 묵상 (시 1:6)

by 제이 바이블 2012.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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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토달기

-요다 아도나이 테레크 짜디킴 베데레크 르샤임 토베드

 

כי-יודע יהוה דרך צדקים : -요다 아도나이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כי : () – 대부분 왜냐하면으로 나오지만 가끔은 참으로라는 뜻도 된다.

יודע : (요다) 아신다 : 이부분은 보살피신다. 보호하신다 등으로 바꿔 말할 수 있는 단어이다.

이렇게 안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냥 계념적으로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이고 현실적으로 알고 계신다는 뜻을 의미하므로 사실은 하나님께서 지켜보시는 하나님의 길이며 그 길은 진실과 행복으로 인도하는 길이다.

דרך צדקים : (데레크 짜디킴)  의인의 길

è  하나님께서 의인의 길을 아시기 때문이다 또는 참으로 아신다

 

ודרך רשעים תאבד : 베데레크 르샤임 토베드

תאבד : (토베드)  망할것이다. 시편 1편 기자는 1절에서 행복이라는 단어로 시작해서 망할것이라는 단어로 마무리를 하고 있으며 그렇게 마지막에 잇는 데레크 르샤임 과 1절의 데레크 카타임을 같은 위치에놓고 있다.

è  악인들의 길은 망할것이다.

 

특히 하나님께서 악인들을 치신다는 것이 아니라 그냥 놔두어도 망하게 됨을 이야기함. 이렇게 선인은 하나님께서 직접 축복하시고 악인들은 스스로 망하는 것으로 말하고 있음. 이런것이 시편 기자들의 기본 사상이었음을 알수 잇음.

 

n  비교

Korean

Hebrew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의인의 길은 하나님께서 참으로 아시며, 악인의 길은 스스로 망할 것이다.

 

n  묵상

시편의 다른 구절에서 하나님께서 아신다라고 표현하는 구절들이 몇군데 있다.

 

9:10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31:7 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고난을 보시고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으며

13:5 내가 광야 마른 땅에서 너를 알았거늘

3:2 내가 땅의 모든 족속 가운데 너희만을 알았나니

 

하나님께서는 그 의인의 삶에 주목하시고 계신다. 그렇게 주목 하신다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어두운 길에 빛을 가지고 있는 것이며 그 빛은 우리의 길을 밝혀 잘 걸어갈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악인은.. 그 빛이 없다. 그들은 자신의 꾀와 자신의 자존심들을 가지고 길을 걸어가기에 어두운 길에서 자연히 스스로 인생의 덫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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