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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생활과 풍습101

성경 속 가정 규율 – 성경 속 장례법- 음식 관련 의식 성경 속 가정 규율 – 성경 속 장례법- 음식 관련 의식 다윗은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을 인하여 하루를 단식하였고, 아브넬을 위해서도 그랬다 『삼하 1:12, 개정』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여호와의 백성과 이스라엘 족속이 칼에 죽음으로 말미암아 저녁 때까지 슬퍼하여 울며 금식하니라” 『삼하 3:35, 개정』 “석양에 뭇 백성이 나아와 다윗에게 음식을 권하니 다윗이 맹세하여 이르되 만일 내가 해 지기 전에 떡이나 다른 모든 것을 맛보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심이 마땅하니라 하매” 하지만 자기의 아이를 위해서 단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상하게 여겼다(삼하 12:20 이하). 길르앗의 야베스 주민들은 사울과 그의 아들들의 유해를 장사한 후에 7일 동안을 단식하였다 『삼상 31:13, .. 2013. 2. 1.
성경 속 가정 규율 – 애도 의식 성경 속 가정 규율 – 애도 의식 고인의 친척들과 상가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일정한 의식들을 준수하였다. 이때 상을 당한 사람들을 위해 지키는 이런 애도 의식은 전쟁, 흉년, 민족적인 절기 등에도 지키게 되어 있다. 누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사람은 우선 자기의 옷을 찢었다. 그리고 굵은 베옷을 입고 애통을 하였다. 『창 37:34, 개정』 “자기 옷을 찢고 굵은 베로 허리를 묶고 오래도록 그의 아들을 위하여 애통하니” 『삼하 3:31, 개정』 “다윗이 요압과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옷을 찢고 굵은 베를 띠고 아브넬 앞에서 애도하라 하니라 다윗 왕이 상여를 따라가” (삼하 1:11; 13:31; 욥 1:20) 이 베옷은 굵은 실로 만든 거친 옷으로 일반적으로 맨살에 입는 것이었다.. 2013. 1. 20.
성경 속 가정 규율 – 장례법 4 (가족묘와 그 풍습들) 성경 속 가정 규율 – 장례법 4 (가족묘와 그 풍습들) 왕들을 제외하고 시체들은 성내에 장사되지 않았다. 일반인들의 묘지는 도성 가까운 언덕에 있거나 자연적 흙의 형태가 무덤을 만들기 좋은 곳에 많이 있었다. 이런 무덤은 집안의 소유물이었고, 자신들의 집 터전에 묘지를 만들거나, 묘지로 쓸 땅을 구입하기도 하였다 『수 24:30, 개정』 “그들이 그를 그의 기업의 경내 딤낫 세라에 장사하였으니 딤낫 세라는 에브라임 산지 가아스 산 북쪽이었더라” 『삼상 25:1, 개정』 “사무엘이 죽으매 온 이스라엘 무리가 모여 그를 두고 슬피 울며 라마 그의 집에서 그를 장사한지라 다윗이 일어나 바란 광야로 내려가니라” 『왕상 2:34, 개정』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곧 올라가서 그를 쳐죽이매 그가 광야에 있는 자.. 2013. 1. 19.
성경 속 가정 규율 – 장례법 3 (기념비) 성경 속 가정 규율 – 장례법 3 (기념비) 야곱이 라헬의 무덤에 기념비를 세웠던 것과 같이 교지는 기념비를 통하여 표시가 되기도 하였다. 『창 35:20, 개정』 “야곱이 라헬의 묘에 비를 세웠더니 지금까지 라헬의 묘비라 일컫더라” 아들을 두지 못했던 압살롬은 “자기 이름을 회상 시키기 위하여” 자기가 죽기도 전에 이미 예루살렘의 근처에 자기의 기념비를 세웠다. 『삼하 18:18, 개정』 “압살롬이 살았을 때에 자기를 위하여 한 비석을 마련하여 세웠으니 이는 그가 자기 이름을 전할 아들이 내게 없다고 말하였음이더라 그러므로 자기 이름을 기념하여 그 비석에 이름을 붙였으며 그 비석이 왕의 골짜기에 있고 이제까지 그것을 압살롬의 기념비라 일컫더라” 그래서 어떤 학자들은 이런 기념비들이 대부분 묘지의 성격을.. 201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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