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on’s Gate
벤자민 문 (렘 37:12-13, 슥 34:10) 양의 문(느 3:1; 12:39)
크리스찬들은 이 문을 St. Stephen’s Gate 라고 부른다. (행 7:54~60).
역사를 거듭하면서 많은 이름들을 가진 문이었는데,
Benjamin’s Gate-벤자민 지파에게로 가는 문,
Jericho Gate – 여리고로 가는 문,
Jehosaphat Gate – 성 동쪽의 여호사밧 골짜기로 가는 문,
또한 Gate of the Tribes 라고도 불렸는데 이 문을 통해 이스라엘 지파들이 성전으로 향했기 때문이다.
이 문은 슐레이만 대제에 의해서 만들어졋으며 그 일화는 예루살렘은 정복하고 난후 꿈에 사자가 나타나 자신을 괴롭게 하여서 그 꿈의 의미를 박사들에게 물으니.. 성경에 사자는 곧 유다(유대인들)를 가르키니 다시 유대인들에게 정복 당할것이라는 꿈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 해결책으로 꿈을 꾼 장소에 사자의 형상을 새겨서 성문을 만들게 된다.
그 안쪽으로는 안토니오 요세, 하스모니안 water tunnel, 세개의 pool (Strathion, the Pool of the Flocks, and the Pool of Israel)이 있으며 모두가 2차성전 시대의 것이다.
Strathion Pool 은 Western wall tunnel tour 의 마지막 코스이다.
역사적으로는 6일 전쟁때 이문을 통해서 Mordechai Gur는 낙하산 부대를 보내어 승리했다. 낙하산 부대는 사자문만을 여는 책임을 맡았으며 록펠러 박물관과 올리브산에서 양쪽에서 공격해서 사자문을 여는데 성공하였다. 이 문을 통해 성전산이 이른 낙하산병들은 성전산에서 아랍 ruler 와 재판장 의 항복을 받아 내었으며 공식적으로 예루살렘의 주민들은 더 이상 저항하지 않을것이라는 항복문서를 받아내었다. 하지만 아랍 저격수들은 4명의 이스라엘 사람들을 더 죽이고 총을 멈추었다고 한다.
그리고 난후 이들은 길을 잘 몰라 아랍사람에게 통곡의 벽쪽으로 인도해달라고 해서 그곳에 다다르게 된다. 그때 그곳에 군인들은 모여서 기도도 하고 서로 얼싸안으며 벽에 키스도 하였다고 한다.
이때 Rabbi Shlomo Goren (Chief Rabbi of the IDF)이 토라 스크롤을 들고 도착하여 쇼파르를 불고 죽은 병사들을 위한 기념적인 기도와 성전산을 수복한 감사의 기도를 인도한다.
“Jerusalem of Gold” 의 노래가 이어지고 그리고 이스라엘 국기가 세워졌다. 1948년 5월 2일 유대구역을 잃고 떠났던 문이 Lions’ Gate 였는데 1967년 6월 7일 다시예루살렘을 취하게 된 문도 역시 lions’ Gate 이다.
예루살렘 성 전경과 문 표시
사자문 전면
사자문 양쪽에 이런 사자모양이 있다
들어가면서 위쪽으로 보면 역시 Killer 가 있다
더 아래쪽에서 잡은 모습
사자문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바라본 풍경
문 안쪽으로 들어와서 바로 옆으로 왼쪽으로 잠깐 들어와 보면 저와 같이 궁수들이 있는 자리를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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