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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묵상/마태복음 묵상

하나님 사랑 = 경계의 무너뜨림 (마 5:43-48)

by 제이 바이블 2021.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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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본문에서 두 종류의 부류를 말씀하신다. 

“이웃과 원수” (43), 

“악인과 선인, 의로운 자 불의한 자”(45), 

“세리”(46), 

“이방인”(47). 

 

이것이 일반적인 사회의 계념이다. 악한 사람이 있으면 나쁜사람이 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싫어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 경계를 없애라 이야기 하고 있다. 즉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존제들이다(45) 

 

본문에 깔려있는 대 전제 “원수까지도 사랑하라”는 일반적인 사회적 계념; “나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고.. “ “형제만 문안 하는 것” 이것을 깨트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보다 더해야 한다(47), 그것은 원수까지 사랑하며,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다. 

 

이로서.. 우리는 하나님과 같이 온전하여진다.. 

 

 

맞습니다. 예수님.. 예수님은 세상의 모든 이들의 죄를 지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은 구원을 받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머라고.. 사람들을 선택하여 사랑하고, 미워하였는지, 너무 마음이 아픔니다.. 온전하여지기를 원합니다. 평화 (샬롬 שלום)를 만들어, 온전(샬렘 שלם)을 이루는 제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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