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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순례 장소 설명/예루살렘

이스라엘 통곡의 벽

by 제이 바이블 2009.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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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9:3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앞에서 기도하며 간구함을 내가 들었은즉 내가 너의 건축한 이 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나의 이름을 영영히 그곳에 두며 나의 눈과 나의 마음이 항상 거기 있으리니

예루살렝의 통곡의 벽이라고 하는 곳이 있다.

그곳은 예전에 성경에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려고 했던 곳인 모리아 산이며(창세기 22장) 또한 다윗이 오르난의 타작마당을 사서 여호와를 위한 단을 쌓아 이스라엘에 퍼지는 온역을 멈추게 하였던 곳이기도 하다. (대상 21장)

바로 그곳에 솔로몬이 다윗의 모든 모아놓은 성전건축 재료를 가지고 성전을 지었던 곳이 바로 이 모리아 산이며 오르난의 타작마당인것이다.

그럼 통곡의 벽과 이 모리아산과의 관계는 무엇인가?

예전에 올린 황금돔이라는 사진을 보면 그곳은 아직 무슬림들의 구역이라고 하였는데. 바로 그 위치가(고고학적으로는 위치를 정확히 말하기 어려움.) 예전에 솔로몬의 성전 또한 예수님 시대에 헤롯 성전이 세워져 있었던 장소이다.

즉 유대인들에게 이 성전산(황금돔이 세워져 있는 곳을 성전산이라 이름)은 굉장히 중요한 곳이지만 가지를 못하는 것이다.

또 다른 이야기로 지형적으로 살펴보면 이 통곡의 벽을 Western wall 즉 서쪽 벽이라고 칭하고 있다.

이 두가지를 가지고 통곡의 벽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자

처음에 올린 성경구절 왕상 9:3절은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 말씀하시는 내용이다.

그 내용은 나의 눈과 나의 마음이 항상 거기 (지성소) 있으리니.. 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다.

이 거기 (지성소) 라고 하는 곳은 성전산의 어느쪽에 위치하고 잇었을까?

성전은 기본적으로 동쪽에 문이 나있고 동쪽부터 여인의 뜰, 이스라엘의 뜰 제사장의 뜰 성소 지성소 로 이루어진다. 그럼 동쪽에서 시작한 성전의 가장 서쪽은 지성소가 있는곳이 되게 되는 것이다.

지금 유대인들은 이 성전산을 올라가는 것이 제한이 된다. 유대인들이 생각하는 가장 거룩하고 하나님의 눈과 마음이 있었던 지성소는 성전산의 서쪽이 가장 가까운것이다.

이런 성전산의 서쪽벽을 1967년의 6일전쟁때 탈환을 했으니 (그 전에는 요르단의 영토였음) 그때의 그 기쁨은 얼마나 기뻤을까 그리고 하나님의 눈과 마음이 있었던 거룩한 지성소와 가장 가까운 곳에 나왔으니 눈물이 나올만 했다.

그렇게 서쪽벽까지를 탈환한 군인들은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기도 하고 기도를 하기도 하고.. 그 이후로 많은 유대인들이 이곳에 와서 이스라엘의 회복을 기도하며 탈무드를 읽으며 시간을 보내는 거룩한 장소가 된것이다.

그 거룩한 장소에 하나님께 올리는 기도문을 종이에 써서 벽에 넣어놓는 풍습도 생겼다 왜? 하나님의 눈과 마음이 있었던 가장 가까운 곳이니까..

이렇게 해서 지금의 통곡의 벽, 서쪽 벽, 이라는 곳이 생기게 된것이다.




기도를 마치고 쉬고 있는 유대인들, 젊은이들과 어린아이들까지보인다.

왼쪽은 남성, 오른쪽은 여성 섹션으로 나뉘어 있다.  앞으로 보이는 벽이 통곡의 벽

여성구역의 모습

남성 구역의 모습 앉아서 토라등을 볼수 있도록 책상과 의자가 있으며 앉아서 기도할수도 있다.

책생에 놓여있는 히브리어 책들

토라의 모습

기도하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의 모습

기도숄 을 쓰고 기도를 하고 있는 종교인들


기도할때의 전형적인 모습, 기도숄과, 트필린(머리와 손에 묶여 잇는것) 을 하고 있는 인자한 모습의 유대인. 

아래는 통곡의 벽 가는 길과 설명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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