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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묵상/창세기 묵상

나홀로 묵상 (창세기 24장) "아름다운 리브가"

by 제이 바이블 2011.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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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4장 “리브가에게 반한 나”

본문내용 : 본문은 아브라함이 종을 보내어 이삭의 아들을 취하는 내용이며 라반과 리브가와 브두엘이 등장하며 이 모든 내용은 아브라함이 자기집 모든 소유를 맡긴 늙은 종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묵상

본문을 읽으며 사람들의 성격을 보게 되었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성품으로 사람들을 대하는지. 우선 아브라함이다. 역시 믿음의 조상답게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며 아들의 앞날을 정하는 멎진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리고 종 : 정말 종이지만 지혜롭고 집의 모든 소유를 맡을만한 인물인거 같다.

리브가 : 보기에 아리따울 뿐 아니라 성품도 너무 이쁜 사람인거 같다

라반 : 돈을 무지 밝히는 사람이며 욕심을 따라 행동하는 사람.

브두엘 : 역시 돈을 밝히며 딸을 무지 사랑하고 있다.

이 네 사람이 만들어 가는 스토리는 정말 재미있다. 우선 리브가의 행동은 15,16,18,19,20,24,25,64,65절에 나오고 있다. 베풀기를 잘하는 사람이며 대접하기를 잘하는 사람이며 무척 여우같은 기질이 있다.

라반은 29~33절까지 보면 그의 행동이 나오는데 그의 행동은 29절에 “그가 그 누이의 고리와 그 손의 손목고리를 보고” 나온 행동들이며 그저 그 종에게 잘해주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즉 돈을 보고 한 행동이다. 또한 이 종은 이것을 이용해 그의 말하기 전에 많은 재물이 이 아이에게 있을거라는 것을 시사하는 듯한 내용을 이야기해주는 지혜로움이 있다.35,36.

 

적용

이 본문을 읽으며 나는 리브가에게 반했다. 그이 성품 뿐만 아니라 그의 외모까지 아름다웠다고 하니. 오늘의 적용은 리브가와 같이 나도 베풀기를 잘하며 대접하기를 잘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또한 혜미도 그러했으면 좋겠다.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말씀으로 열게 하시고 그 말씀가운데 오늘도 이끌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만나는 사람들에게 잘 베풀고 잘 대접하는 제가 되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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