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묵상 (창세기 23장) "권위"

창세기 23장 “ 권위 ”

본문 내용 : 사라의 죽음 (127세) 으로 많은 슬픔에 있던 아브라함이 헷 족속에게서 막벨라 굴을 사서 그곳에 사라를 장사하는 장면

 

묵상

이 본문을 묵상하면서 보이는 것은 이미 헷 족속들도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사람임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6,11) 그래서 그들도 아브라함에게 함부로 하지 못하며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줄 자세이었다. 그런 그들에게 아브라함은 대화 가운데 언제나 몸을 굽혀 그들에게 경의를 표현하고 있는것을 볼수 있다. 또한 그들의 통용되는 값도 지불하여 줌을 볼수 있다.

 

적용

가끔 보면 너무 권위주의에 빠지는 사람들을 볼수 있다. 물론 그의 권위를 인정해 주는것이 당연하며 그 권위에 자신을 몰아넣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무슨 말인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권위있는 자로 인식하는 것을 보고 그 권위에 자신을 맞추려고 언제나 남들 앞에서 무언가 강하게 보일려고 하는 모습들은 정말 필요하지 않다고 본다. 지금 나의 한인교회 모습에서도 그렇다 많은 분들이 나에게 칭찬을 하며 나의 위를 높여준다. 하지만 지금 나에게 필요한것은 작은 어린아이들에게도 경의를 표현할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를 나 자신이 높이지 않도록 말이다.

 

기도

주님 적절한 때에 적절한 말씀으로 나를 인도하시니 언제나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씀과 주님의 인도하심에 언제나 순종하며 나가는 제가 되겠습니다. 오늘도 나의 삶을 하나님을 위해 사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언제나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