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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식물 & 동물/성서 식물

(성경의 식물설명) 우슬초(hyssop) 사진보기 “예수님에게 식초를 찍어주었던 식물”

by 제이 바이블 2012.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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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슬초

학명 : majorana syriaca (꿀풀과)

영명 : syrian hyssop, wild majoram, majoram

히브리명 : אזוב מיורם

헬라명 : υσσωπος (휫소포스)

원산지 : 지중해 연안.

개화기 5-9

 

אזוב

에조브 라는 말은 «지나가다» 라는 어원에서 비롯된 말로 유월절과 깊은 관계가 있다.

 

식물

3, 4월달에 수확하는데 이때는 잎이 도톰하고 퉁실하며, 줄기를 다발로 붂은 내다 팔거나 말려서 필요한 때마다 가루로 만들어 사용함. 다발로 묶어 보관할 경우 년이 지나도 향기가 그대로 남아 있어 민간요법으로 방부제나 독을 제거하는데 사용할수 있다.

환경은 건조한 , 담벼락, 틈에서 자람, 기름진 땅에서 자랄 경우 오히려 독특한 향기가 적어져 양념으로서의 가치가 떨어짐.

모양은 잎은 마주나기를 하며 가장자리가 매끈하면서 다소 두꺼운 잎은 하트 모양에 가까운 타원형으로 생겼다. 꽃은 4mm 정도의 짧은 같은 것이 하얗게 덮이는 선형화이다.

 

사용

잎을 말려 절구로 곱게 빻아서 샐러드나 고기 구울 넣으면 누린내가 없어짐.

유대광야에서 쉽게 볼수 있음.

성경에는 겸손으로 백향목에 반대하는 의미로 사용하였다. (왕상 4:33)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집트에서 이것으로 문지방에 발랐으며 문둥병자를 낫게하였다.

신약에서 예수에게 식초를 발라주었던 식물이기도 하다 ( 19:29)

아직도 사마리아에서 사용하고 있음 유월절에 양의 피를 묻혀 뿌림.

 

성경의 우슬초

12:22 우슬초 묶음을 가져다가 그릇에 담은 피에 적셔서 그 피를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리고 아침까지 한 사람도 자기 집 문 밖에 나가지 말라  (אזוב)

è  출애굽 유월절부터 시작 (넘어가다)

 

14:4 제사장은 그 정결함을 받을 자를 위하여 명령하여 살아 있는 정결한 새 두 마리와 백향목과 홍색 실과 우슬초를 가져오게 하고  אזב

14:6 다른 새는 산 채로 가져다가 백향목과 홍색 실과 우슬초와 함께 가져다가 흐르는 물 위에서 잡은 새의 피를 찍어  האזב

14:49 그는 그 집을 정결하게 하기 위하여 새 두 마리와 백향목과 홍색 실과 우슬초를 가져다가   אזב

14:51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 실과 살아 있는 새를 가져다가 잡은 새의 피와 흐르는 물을 찍어 그 집에 일곱 번 뿌릴 것이요  האזב

14:52 그는 새의 피와 흐르는 물과 살아 있는 새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 실로 집을 정결하게 하고  באזב

è  정결하게 하기 위한 식물에 포함.

 

19:6 동시에 제사장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 실을 가져다가 암송아지를 사르는 불 가운데에 던질 것이며  ואזוב

19:18 정결한 자가 우슬초를 가져다가 그 물을 찍어 장막과 그 모든 기구와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뿌리고 또 뼈나 죽임을 당한 자나 시체나 무덤을 만진 자에게 뿌리되  (אזוב)

è  정결하게 하기 위한 식물.

 

왕상 4:33 그가 또 초목에 대하여 말하되 레바논의 백향목으로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까지 하고 그가 또 짐승과 새와 기어다니는 것과 물고기에 대하여 말한지라 

è  가장 작은 식물(보잘 것 없는 식물)이라는 개념이 있음. – 겸손의 개념

 

51:7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è  정결케 하는 개념.

 

히브리대 식물원에 있는 우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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