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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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역사
성경 묵상
- 마 12:1-8 구약부터 이어져온 하나님의 사랑. 안식일의 주인 예수님은 안실일의 주인이라고 하십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사랑의 표현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 집 안에 있는 누구나 온전한 쉼을 얻어야 하는 것이 안식일이었으며, 이런 안식은 진정한 사랑이 있음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여기에서 이야기 하는 자비, 은혜 (헤쎄드) 라는 단어는 사랑과, 인자함을 나타나는 단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자신이 사랑 그 자체이셨음을 이야기 하셨습니다. 사랑하셨기에 안식일을 주셨고, 사랑하셨기에 성전을 주셔서 제사를 통해 죄를 사하는 규칙을 정하시고, 그 규칙에 맞게 세상을 구원하시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셨습니다. 즉 성전을 지었던 이유도, 사랑이셨고, 안식일을 주셨던 것도 사랑이셨습니다.. 2021.02.07
- 마태복음 1장의 이상한 계보.. 마태복음에 보면 계보가 나온다. 그 계보중에 요람과 웃시야(8절) 사이에 있었던 “아하시야, 아달랴, 요아스, 아마샤” 이 네명에대한 언급이 하나도 없다. 저자는 왜 이 4명에 대해서 언급도 하지 않았을까? 아하시야는 우선 아합왕의 사위였다. 따라서 아합의 길로 행하였으며, 악한 왕이었다. 그는 반란으로 인하여 죽임을 당하였고, 그곳에 묻히게 되었다. 아달랴는 유다에서 인정하지 않는 여자왕이기도 하였으며, 역시 죽임을 당한다.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의 손에 길리워지면서 처음에는 정직하였으나, 이후에는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죽임으로 인하여, 반란이 일어나 죽임을 당하게 된다. 특히 요아스는 성전도 수리한다. 하지만 그 성전에 있었던 모든 은금 기물을 이후에 하사엘에게 다 바치는 사람이 된다. 아마샤는.. 2021.01.13
- 외식하지 말고 하나님께로 향하라 (마태복음 6장) 마태복음 6장에서는 외식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구제에 대한 외식 (2-4) 기도에 대한 외식 (5-6) 금식에 대한 외식 (16-18) 외식하는 자들의 특징은 “사람 앞”에 보이려 한다(1, 16); 회당과 거리 (2, 5). 하지만 예수님은 이것을 비판하시면서 “은밀히” 할 것을 당부하신다(4, 6, 18). 왜일까? 예수님은 외식하는 자들은 이미 그들의 영광을 사람들에게 취하였으니.. “상을 이미 받았다” 라고 말씀하시고, (2, 5, 16), 상을 받지 못하면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라고 말씀하신다 (4, 6, 18). 본문에 사용된 “갚으시다” 라는 단어는 헬라어로 “아포도뮈”로 pay back 이라는 말이다. 나의 행동이 다시 돌아서 나에게 온다는 뜻일 것이다. 사람에게 보이려 외식을..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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