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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역사 지리/성서 지리41

요단강 계곡의 지형적 구분 요단강 계곡의 지형적 구분 요단강 계곡의 구분은 갈릴리 바다와 사해 사이의 거의 중간지역인 좁은 협곡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이곳의 vr은 약 5키로 정도로 비교적 좁은 협곡으로 사마리아 산지와 길르앗 산지가 요단계곡으로 침투한 형상을 가지고 있다. 이 지역에는 ‘아담’이라는 도시가 예전부터 있었으며, 이 지역을 중심으로 북쪽과 남쪽의 기후, 지리적 환경이 전혀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 북쪽의 벧산 계곡 벧산을 중심한 요단강 계곡지역은 중앙 계곡 중에서 가장 폭이 넓은 지역이다. 이러한 지형적 형태로 인구가 밀집되는 중요한 지역이 되었는데 강우량과 수원이 풍부하여 농작물 재배도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지역이다. 이 지역의 강우량은 약 200-2500 미리 이며 이 지역을 통해 흐르는 지류는 서쪽의.. 2011. 12. 29.
요단강 계곡의 지형적 구조 n 요단강 계곡 중앙계곡의 세번째 지역은 요단강 계곡이다. 갈릴리 바다와 사해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낮은 지역을 흐르는 강줄기이다. 그 직선 길이는 105 키로 정도이지만 요단강의 실제 전체 길이는 무려 320 키로나 되는 굴곡이 심한 사행천이다. 요단강 계곡의 지형적 구조 - 고르(Ghor) 지역 고르지역은 양쪽 산지에서부터 강쪽으로 형성된 넓고 평평한 지역으로 산지로부터 물 공급이 가능한 지역이다. 이런 물 공급으로 인해 농작물 재배가 가능하며 또한 목축을 위한 초지도 형성이 되어 있다. 이런 고르 지역중에 유명한 곳은 벳샨과 여리고 지역으로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비옥한 지역이다. 이 고르의 넓이는 일반적으로 3-7키로 정도이다. - 갓다라(Quattara) 지역 고르지역보다는 한단계.. 2011. 12. 26.
갈릴리 바다 주변의 중요 지역들 갈릴리 바다 주변의 중요 지역들 - 가버나움 갈릴리 북서 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뜻은 ‘나훔의 동네’ 란ㄴ 의미가 있다. 이곳은 예수님께서 갈릴리 바다를 중심으로 사역을 했던 중심지였으며,(마 4:12-14) 많은 이적들을 행하시고,(막 2:1-12; 눅 4:23; 요 4:46-54) 회당에서 가르치시기도 하였다(막 1:21-22) 가버나움은 가장 오래된 회당 건물로 유명하며 이 회당은 3세기 것으로 추정이 된다 하지만 그 바닥의 기초는 예수님 시대 당시의 것이라고 학자들은 인정한다. 또한 회당 앞쪽(남쪽으로)에는 팔각형의 건물이 발굴되었는데, 베드로의 집터 위에 세워진 것으로 믿고 있다(마 8:14) A.D 381-384 년에 성지 이스라엘을 순례한 에게리아의 ‘성지 순례기’에 의하면, 당시 이곳에.. 2011. 12. 22.
갈릴리 바다의 일반 역사 n 갈릴리 바다 주변의 비옥한 계곡들 갈릴리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게노사르 계곡과 벳세다 계곡은 산지로부터 씻겨 내려온 충적토가 두텁게 쌓여있는 비옥한 지역이다. 이 충적토는 석회석, 백악, 현무암 등이 풍화되어 생긴 토양들로 농작물 재배에 아주 적합한 토양들이다. n 갈릴리 바다 주변과 이스라엘의 현대 역사 1887년 갈릴리 바다 주변에는 6개 정도의 정착 마을이 있었다고 한다. 그 인구는 총 250명을 넘지 않았다고 한다. 그 당시의 갈릴리 주변 계곡들은 대부분 개발되지 않은채 방치되어 말라리아가 창궐했다고 한다. 이런 갈릴리 바다가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 것은 20세기 초 유대인 정착촌들이 이곳에 들어서면서 부터이다. 갈릴리 남서쪽에 긴네렛과 야브니엘이 먼저 세워졌으며 독립전쟁 기간 동안 ‘드가니아 .. 2011.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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