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묵상 (창세기 5장) "Special in the Nornal"

창세기 5장 Special in the Normal

창세기 5장에는 하나님께서 노아-셋-에노스-게난-마할랄렐-야렛-에녹-무드셀라-라멕-노아에 이르는 족보를 보여주시고 계시다 이들을 설명하는 한마디 한마디는 거의 일치한다

몇세에 누구를 낳고 몇 년을 지내며 몇 년에 죽었더라.. 다 똑같은 식으로 그들을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똑같은 방식을 설명이 되지 않은 사람이 있다 그는 바로 에녹이다

그의 설명을 보면 창 5장 24절에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이 특별함은 무엇인가??

히브리어를 보면 할락크 엣트로 되어있다 누구와 같이 걷다.의 뜻이 된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보내시고 난 후에 처음으로 같이 걸었다는 표현을 쓰고 계신것이다.

에녹의 특별함은 이곳에 있었다 즉 하나님과 늘 동행함에.

 

적용

그렇게 하나님과 동행했던 에녹의 삶은 남들과 달랐다 하나님과 교제를 하였을것이며 또한 하나님과 늘 함께 걸으며 대화하며 그의 사랑을 많이 받았을 것이다.

나의 하나님은 곧 말씀이니 나의 삶에도 늘 하나님의 말씀과 동행하는 시간들을 가져야되겠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이렇게 귀한 시간들을 허락하시고 이렇게 하나님과 동행할 때 특별함을 허락하여 주심을 깨닫게 하시니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나의 처음 신앙은 언제나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기를 소망하였으나 나의 죄를 다스리지 못함으로 하나님과 멀어졌음을 기억합니다. 이제 다시 하나님과 멀어지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나의 소원이 언제나 나의 마음 가운데 있어 하나님과 늘 동행하는 삶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귀한 지혜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언제나 감사드리오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