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홀로 묵상/창세기 묵상

나홀로 묵상 (창세기 4장) "죄에 대한 우리의 태도"

by 제이 바이블 2011. 10. 16.
728x90

창세기 4장 “ 죄에 대한 우리의 태도.”

묵상

창세기 4장의 내용은 아담이 가인과 아벨을 낳고 최초 살인사건과 가인의 후손중 라멕 그리고 아담의 아들 셋까지 이어지는 장이다

이 4장을 읽으면 읽을수록 눈에들어오는 내용은 역시 가인과 아벨의 내용이다 그리고 그 가인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특별히 표를 만들어 주셔서 누구에게든지 죽임을 면케해주시고 가인을 죽이는자는 벌을 칠배를 더하신다고 하시고 라멕은 자신의 모습을 이야기할 때 가인의 살인보다 더욱 큰 죄로 묘사하면서 자신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칠배를 더하여야 한다고 자신의 입으로 말하고 있다. 이 4장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내용은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살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내용이며 그만큼 죄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것은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느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4:7)

하나님께서는 이 말씀을 아직도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있는듯하다.

4장에서 살인을 다루고 있는것이 확실하지만 그 살인으로 하여 우리에게 깨닫게 하시고 싶으신 것은 우리에게 죄를 다스리라는 말씀인것이다

적용

삶가운데 아니 지금 나의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죄를 다스리시기를 원하시는것 같다 오늘까지 나에게 말씀을 주시는 모든 내용들이 죄에대한것들이다.

오늘은 또한 죄에대한 나의 태도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계시다. 많은 죄를 저지르고 싶은 나의 마음들이 있는것이 당연하다 사람이기 때문에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아니 나에게 그 죄를 다스리라고 하시고 계시다.

 

기도

샬롬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시여 언제나 나의 주가 되어주심에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나의 삶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시여 주님 안에 있게 하여 주심에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앞으로의 나의 삶에도 인도하여주실것을 믿으며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묵상을 하며 주님께서 나에게 죄를 다스리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았습니다 주님의 마음에 합한자가 되기를 바라는 기도를 많이 드리기는 하였지만 무엇인지 알지 못하였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조금만 들여다보면 한없이 작은 나의 모습이 보이는데 너무 말씀을 멀리하였던 저를 또한 회개합니다. 주님 앞으로의 나의 삶에 죄를 다스려 나가는 제가 되기를 원합니다. 더욱 많은 말씀으로 저를 깨닫게 하사 죄를 말씀으로 다스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의 이 말씀을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각하며 또한 마음에 새기며 살겠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리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