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갈릴리 팔복교회

이번에 학교에서 좋은 기회를 이용해 갈릴리의 팔복교회를 갈수 있게 되었다.

팔복교회는 마태복음 5,6,7장의 배경이 되는 장소로서 예수님께서 가장 많은 사역을 하셨던 가버나움과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언덕에 자리하고 있다.

아마도 걸어서 약 2-30분 정도면 가버나움에서 지금의 팔복교회정도까지 올수 있을 거리이다.

 

이곳은 가버나움과 아주 가까운 곳이어서 예수님께서 자주 걸으셧을 장소입니다. 정확한 산상수훈의 장소는 확실치 않지만, 이 장소가 그래서 1600년 정도 산상수훈의 자리로 알려져 왔습니다.

 

n In the Bible

마태복음 5장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5: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5: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n  Authenticity

이 장소가 완전히 확실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장소 가까이에 비잔틴 시대의 교회가 세워져 있었으며 7세기 까지 사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장소는 1933년 프란시스카의 아버지가 이곳을 발굴하던중 동굴을 발견했는데 그 동굴에서 여러 가지의 비잔틴 시대의 모자이크가 발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1986년 이 교회는 세워지게됩니다.

 

n  History

순례자들은 근처의 타브가(오병이어 기념교회와 베드로 사명교회)를 방문하게 된다. 이런 모습을 Egeria 는 381년 자신의 순례에 이렇게 적고 있다 “타브가 근처에 작은 동굴이 있으며 주님께서 팔복을 설교하셨던 장소이다”

4세기의 비잔틴 교회가 아래쪽에 있고 그 교회 아래쪽으로는 물 저장소가 있다. 현제의 교회는 프란세스칸에 의해 1938년에 세워졌다고 합니다.

이곳은 특히 교황 바오로 2세가 2000년에 와서 미사를 드린 장소라고 합니다.

모자이크 (vasco nassorri 이탈리안 1984년)

 

n  What to See

건축가 발루찌에 의해서 세워졌으며 8각형의 모양으로 8복을 상징하고 있으며, 아래쪽으로는 대리석, 위쪽으로는 금을 도금한 모자이크가 있다.

가장 흥미를 유발하는 것은 전망좋게 갈릴리를 볼 수 잇는 정원이다. 아마도 예수님께서는 이 모습을 그대로 보셨을 것이다.

교회는 안토니오 발루찌에 의해서 디자인 되엇는데 많은 상징들을 만들었다. 교회 앞쪽에는 바닥의 모양은 “정의”, 겸손, 용기, 자애, 믿음, 인내” 를 상징하고, 안쪽으로는 1964년 바울 6세가 방문하면서 기증한 시계가 걸려 있다.

 

n  Quick Facts

Site Information
Names:	Mount of Beatitudes; Church of the Beatitudes; Church of the Sermon on the Mount
Location:	Tabgha, Galilee, Israel
Faith:	Christianity
Denomination:	Catholic
Order:	Franciscan
Categories:	Biblical Sites;
Date:	4th century; 1938
Features:	Footsteps of Jesus
Status:	active
Visitor Information
Coordinates:	32.880858° N, 35.555792° E

티베리야의 야경의 모습을 팔복교회에서 바라본 배경

팔복교회의 guest house 아주 깨끗한 시설과 조용한 환경이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