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의 가구와 용기들 2/3 – (Lamp 의 중요성)

 

 

 

Lighting of the house

성경의 candle 이라고 나온 부분은 대부분 램프임을 기억해야한다.

 

Character of the lamp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왔을 때 그들은 가나안 사람들이 사용하던 램프를 사용해야했으며 그것은 토기로 만든 밭침에 올리브오일을 넣고 심지를 넣을수 있는 구멍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약 주전 1000년 이후에야 메소포타미야의 램프가 수입되어 사용되었다. 이 메소포타미야 램프는 심지쪽이 닫혀져 있어서 이동중에 기름을 쉽게 흘리지 않게 해준다. B.C 5세기에는 헬라(greek) 의 아름다운 검정색 유약을 바른 램프가 수입되었으며, 3세기에는 예전시대의 램프들은 사라지고 마카비시대에 다시 예전의 유대전통의 램프의 모습을 재생시켰다. 하지만 로마제국의 통치때에 램프는 다시 수입이 되거나 외국문명의 모양으로 만들어 졌다. 예수님 시대에 사용된 처녀의 램프는 예전 시대의 형태를 발전시켜서 충분한 커버가 있어 기름의 흘리는 것을 방지할수 있는 형태였다.

 

The Lampstand

성경 초기 시대에는 촛대는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았었다. 보통 벽쪽에서 돌출되어있는 돌 위에 올려놓았다. 예수시대의 촛대는 아주 일반적으로 사용되었다. 이것들은 아주 크고 보통 바닥에 놓게 된다. 고고학자들이 동 촛대를 발굴하였는데 약 14인치가 되며 궁전에서 사용되었던 것이다. 이것들은 접시나 램프를 놓도록 되어있었다. 가난한 자들은 보통의 것들을 사용했을 것이다.

만약 한 가족이 구별된 촛대가 없다면 (말 Bushel)을 거꾸로 놓고 그 위에 램프를 놓았다. 식사를 할때에도 식탁에 놓을수 있었으며 절대 말 아래 놓지 않았다. (마 5:15)

 

The Prophet's reference to smoking flax

이사야는 메시야와 관련해서 이렇게 예언했다

사42:3 상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

Dr. Thomson은 고대 램프의 사용하는 그림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심지는 아마를 꼰 실이며 얕은 램프에 기름을 담아서 그곳에 심지를 넣는다. 기름이 다 하면 검정색 연기가 나기 시작한다. 이것은 기름을 채우라는 신호가 되며 심지를 끈다는 것은 이런 특별한 목적이 있어서 이루어지는 것을 암시한다.”

만약 심지가 다 닳았다면 주부는 그 램프의 불을 끄게 되며 새로운 심지를 넣게 된다. 하나님의 종은 가난한 자 약한자를 인간의 예로서 위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오히려 기름을 채워주고 심지를 다듬어주시고 약한 불을 밝게 만들어 주신다는 것이다. 이것이 도움없는 자들에게 도움을 낙담한 자들에게 힘을 잃어버린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고자 하시는 구원자의 열망의 그림인 것이다.

 

Using the lamp to find the lost coin

예수의 동전 잃어버린 자의 예화(눅15)는 이런 동양적인 관점으로 이해를 해야한다. Abraham rihbany 는 어린시절 그의 어머니가 동전이나 다른 중요한 물건을 찾을 때 그는 손에 램프를 들고 있어야 했다고 이야기를 한다. 집은 문이 하나 있고 작은 창문이 한 개 또는 두개 있어 각각 나무 셔터가 있다. 이런 이유로 집은 언제나 어둡고 특히 겨울에는 더욱 그렇다. 매트와 쿠션, 양가죽 깔개들은 모두다 뒤집어서 봐야하며 모든 바닥은 비질을 해야만 한다. 잃어버린 동전을 찾았을 때 그의 친구들과 이웃들은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초대 된다. 이유는 잃어버린 동전으로 인한 남편에게 비난을 받게 될 것이며 그 여인과 친구들은 그녀를 안쓰럽게 볼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야기들을 또한 남자들에게 하지 못할 것이다.

 

The significance of light in a Palestinian house

램프는 팔레스타인 농부에게는 사치스럽지만 필요한 것으로 여겨졌다. 태양이 지면 문은 닫히고 램프가 켜진다. 등불 없이 잔다는 것은 굉장히 가난함을 상징하는 것이다. 성경은 램프와 빛, 생명을 같은 뜻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저녁 늦게 여행객이 한 집의 빛을 보았다면 그에게는 생명이 보이는 것과 같다. 한 사람에게 빛이 없어지기를 원하는 것은 그 사람에게 굉장히 큰 저주를 바라는 것이다.

욥18:6 그의 장막 안의 빛은 어두워지고 그 위의 등불은 꺼질 것이요

시편기자는 이 등불이 주의 은혜와 하나님과 관계를 유지할 때 라고 이야기 하고 잇다.

시18:28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이것은 동양적 생각으로 아무리 보잘것없는 토기의 램프이지만 어두움에서는 또는 어두운 집에서는 귀한 가치에 감사하는 모습이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마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하신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