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나의 목자1 언어적 표현에서 찾아볼수 잇는 ‘유목민들의 삶’ 새로운 환경에서도 특별한 관습들은 살아남았다 그리고 우리가 아라비아 유목민과 비교를 한 것은 정착 이후 오랫동안 가져온 풍습이다. ‘피의 복수’는 사막의 법이다 하지만 이것은 한 부족을 사라지지 않게 해주는 유대관계를 갖게 해주는 영원한 관습이 되었다. 언어는 이런 관습보다 더욱 보수적인 경향이 있다. 그리고 히브리어는 수세기를 견디어온 언어로 그 이전의 모습들을 많이 담고 있다. 그 예로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한참 후에도 집을 ‘장막’으로 부르는데 시적 표현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언어에서도 드러난다. 삿20:8 모든 백성이 일제히 일어나 이르되 우리가 한 사람도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지 말며 한 사람도 자기 집으로 들어가지 말고 삼상13:2 이스라엘 사람 삼천 명을 택하여 그 중에서 이천 명은 자기와 함.. 2012. 3.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