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홀로 묵상/창세기 묵상

나홀로 묵상 (창세기 13장) "문제 해결의 방법"

by 제이 바이블 2011. 10. 27.
728x90

창세기 13장 “문제해결 방법”

본문 내용 : 본문은 아브람이 애굽에서 많은 은금과 육축을 이끌고 나와 룻과 나뉘이는 장면이다

 

묵상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복을 허락하시기 시작하시는데 꼭 붙어다니는 이름이 있다 “롯도 함께 남방으로 올라가니.”(1)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5) 그는 어땠을까..

아브람이 단을 쌓을때도 같이 있었으며 아브람이 사래를 바로에게 빼앗길때도 같이 있었으며 그 사래를 인하여 많은 약대를 받을 때도 같이 있었던 조카이다. 많은 것을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룻은 하나님께서 지키시는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었다. 하나님의 사람이 아닌 사람과 같이 있으므로, 아브람(하나님의 사람)에게 문제가 생기는 것을 볼수 있다. 바로 다툼이다. 이 다툼을 해결하는 아브람을 보면 이렇다 먼저 다가가서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다. 그리고 그 문제에 대해 나뉘일것을 부탁하며 룻에게 먼저 결정할 권리를 주고 아브람은 그 반대로 행한다 한다.(8,9), 분명 아브람이 먼저 결정해도 아무도 간섭할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이렇게 문제를 해결한 그들의 행동에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있다. 즉 롯은 복이 있는 땅으로[(요단 들 : 비옥한 들, 하지만 죄악이 많은 곳) “소돔 사람은 악하여 여호와 앞에 큰 죄인이었더라”(13)] 가지만 아브람은 그가 있는 자리가 바로 복이 없어 보이는 곳이라 할지라도 그 자리가 복이 되는 자리로 바뀌는 것을 볼수 있다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15)

 

적용

일단 아브람의 습관같은 행동을 나는 보았다 그것은 바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더라”(18) 그는 어느곳에 가든지 단을 쌓는 습관이 있었다. 바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경배하는 행위이다. 그리고 오늘 읽은 말씀중에 아브람의 반대로 행하는 해결방법은 확실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올바른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눈에 복같이 보이는 것을 쫓는 것이 아니라 그 자신이 복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람이 아닌 사람과 같이 있을때 언제나 문제가 일어난다 하지만 그 문제의 해결은 반대로 행하기에 있다. 이것은 우리가 우리가 복의 근원임을 알아가는 중요한 경험들이 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과 나뉘이는 것. 하나님의 사람과 세상 사람들은 함께할수 없다는 것이다.

 

기도

주님 오늘 아브람의 문제 해결을 보면서 다시한번 하나님의 사람들의 복의 근원에 대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제가 바로 하나님의 복의 근원임을 깨닫고 언제나 세상 사람들과 짝하지 않고 그들과 반대로 행하며 그들에게 우선권을 주고 행동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저의 삶에 대한 이야기와 제 모습을 담은 블로그는 http://seungjai.tistory.com 입니다. 많이 방문해 주세요


추천도 많이 해주세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