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3: 8-12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고..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 

알곡과 쭉정이.. 

 

이 세 문구는 열매라는 단어로 규결될 수 있다. 우선 “회개의 합당한 열매”는 무얼 이야기 하는 것일까? 

그것은 진정한 회심이다. 이웃을 향해, 물질에 대해, 세상에 대해, 진정한 크리스찬이 되는 것. 그것이 진정한 회심이며, 회개의 합당한 열매이다. 주님의 사람으로 변화 되는 것.. 

 

그러나.. 또 한 문제가 있다. . 그렇게 열매를 맺어 봤는데.. 좋은 열매를 매지 않는 나무가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자기 자신도 속일 수 있는 것이다. 열매를 맺었다.. 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사실 그 열매는 좋은 열매가 아닐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은 세번째 나오는 쭉정이와 비교될 수 있다. 다른 알곡과 정말 다를게 없어 보이지만.. 결국은 쭉정이인 것이다. 아무 알맹이가 없는 열매인 것이다. 

 

그래 나를 돌아본다..

얼마나 열매를 맺었으며.. 그 열매는 얼마나 좋은 열매였던가..

회개한다. 정말 회심을 해야겠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어서 변화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열매를 좀 더 잘게 쪼게어 봐야 한다.. 

결혼의 열매.. 

아이들의 열매

교회의 열매.. 

사역의 열매.. 

 

이미 나의 결혼의 열매는 좋은 열매가 아니었다.. 내가 썩게했다.. 이건 나의 잘못이다.. 내가 용서를 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