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ing tour in Israel - 공항으로 입국하기

벤 구리온 공항으로 입국하기

1, 비행기에서 내리면서 

우선 비행기에서 빠져나오면 이스라엘 security 들이 총을 들고 사람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수상한 사람들을 잡아내려고 하는 것이니까 혹시 여권을 보여주자고 하면 잠시 보여주면 됩니다.

 

 

 

 

 

2, 입국 심사대

긴 복도를 계속해서 따라가면 여권에 도장을 찍는 곳이 있습니다. 내국인과 외국인으로 나뉘어 있고 각 데스크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데스크에서 부르면 앞으로 가서 여권을 주면 됩니다. 이곳에서 잘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1,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

2, 체류 목적은 무엇인지

3, 얼마나 있을 것인지

4, 친구가 있는지.. 등의 질문을 합니다.

특별히 남자 싱글로 왔을 경우 더욱 심하게 질문을 합니다.

자기의 온 목적과 얼마나 있을지 그리고 지낼 호텔이나 장소가 분명하다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여기에서 자신이 지낼 장소에 대한 정보가 중요합니다. 호텔 예약을 증거할 수 있다거나, 혹은 친구 집의 전화번호나 주소를 정확히 알고 있으면 됩니다.

 

 

 

 

3, 짐 찾기

그렇게 도장을 받고 나오면 사람들을 따라가면 짐을 찾는 장소에 가게 됩니다. 짐을 찾고 사람들이 나가는 문으로 나가면 됩니다.

주의할 사항은 이 문을 통과하고 난 다음에는다시 짐을 찾는 장소로 갈 수 없기 때문에 짐을 찾을 때에는 모든 짐을 잘 찾았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나와야 합니다.

 

4, 미팅 홀

그렇게 밖으로 나오면 둥그런 모양의 물이 흐르는 공간이 있는데 이곳에서 사람들이 만나는 장소입니다. 누군가와 만날 약속을 하였다면 이곳에서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만날 약속이 없다면 이 미팅 홀을 빠져나와 밖으로 나오면 "쉐롯" 이라고 하는 10명이 차야 움직이는 택시가 있습니다. 가격은 약 50 세켈로 약 15$ 정도 하는데 공항에서 약간의 돈을 바꾸어서 쉐켈로 지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사에게 자기가 가야 하는 위치를 알려주면 그 앞에까지 바래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