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홀로 묵상/출애굽기 묵상

나홀로 묵상 - 출 17장 “한 몸 이룬 공동체”

by 제이 바이블 2012. 10. 27.
728x90

출 17장 “한 몸 이룬 공동체”

본문 : 본문의 내용은 이스라엘 백성이 르비딤에 이르러 장막을 친후 마실 물이 없어 모세가 호렙산의 반석을 돌로 쳐서 물을 내는 장면과 또한 아말렉 사람들과 여호수아의 전쟁 장면과 그 전쟁에서 모세와 아론과 훌이 산꼭대기에서 여호수아를 기도로 도우는 장면이다.

 

묵상

본문에 나오고 있는 백성의 종류를 본다 우선 조금의 힘든일이 있을때 원망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님의 백성과 여호수아와 같이 지도자의 말에 순종하며 백성을 위하여 싸우는 군사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도자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모세를 통해 발견한다.

 

적용

원망이 입에 배인 백성과 조용하며 순종하는 백성과. 그 백성을 위해 끊임없이 중보하는 지도자와. 이렇게 한 몸을 이루는 것을 본다. 언제나 지도자를 원망하는 부류는 있기 마련이며, 그리고 그 지도자를 잘 따르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곳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지도자의 자질과 지도자의 해야할 일이다. 즉 끊임없이 주님앞에 무릎을 꿇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백성으로서 불평하는 백성인가, 순종하는 백성인가? 또는 지도자로서 무릎을 꿇은 지도자인가, 그렇지 아니한가?

 

기도

주님 지금 나에게 필요한것이 지도자의 자리에서 끊임없는 기도와 중보와 필요를 아뢰는 시간임을 깨닫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너무 부족한 나의 모습들이 언제나 주님의 마음을 거스르는 군요.. 주님앞에 서게 하소서 늘 코람 데오의 정신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