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묵상 - 출애굽기 16장 "leadership"

출 16장 "Leadership"

본문 : 본문은 이제 광야 생활이 거의 75일이 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고기에 대한 원망이 생기고 그 원망에 대하여 하나님이 저녁에 메추라기와 아침에 만나로 그들에게 약속하시며 그 원망을 들었음을 강조한다.

 

묵상

본문을 읽으면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모세의 leadership 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원망을 할 때 그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누구관대 너희가 우리를 대하여 원망하느냐 너희의 원망을 우리를 향하여 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향하여 함이로다.” 그리고 또한 하루의 일용한 양식에 대하여 그리고 안식일에 대하여 그가 말한 대로 하지 않은 것에 대하여 노를 발하는 모세의 모습도 볼수 있다.

 

적용

모세의 그런 생각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그리고 그의 노의 발함은 어떤식으로 노를 발하였을까? 첫 번째 문제는 바로 하나님에게서 나온것이라 생각이 된다. 즉 언제나 끊임없이 하나님에게 여쭈는 그의 생활이 하나님에게서 답을 제시해 주었을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하루하루 그와 동행하며 그의 모든 할 일들을 알려 주셨을 것이다. 그리고 그의 노발함은 결국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데로 하지 않음을 인함이다. 그것이 곧 그가 말하는 "우리를 향한 원망은 여호와를 향한 것이다." 라고 말하는 이유이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이후에 나타나셔서 “어희가 언제까지 내 계명과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28) 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이미 모든 것을 말씀하셨다. 모세를 통하여서도 이미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대로 보여주시고 행하셨다. 그렇지만 백성들은 아직 그 법을 잘 지키지 않고 있다. 찬양팀에서도 나의 leadership 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는 리더쉽이 되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