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단 골짜기 - 여리고의 엘리사의 샘(Elisha's Spring)

n  엘리사의 샘 (Elisha’s Spring – Ayn es-Sultan)

 

여리고에는 3개의 소스가 있다. Ayn Qelt, Ayn Dug, Ayn es-Sultan. 마다바 지도에서는 이 마지막 Ayn es-Sultan 을 엘리사의 샘으로 기록하고 잇다(왕하 2:19-22). 고고학자 Avi-Yonah 는 이 장소가 ‘엘리사의 샘’으로 요세푸스에게도 알려져 있었던 것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Jew War IV, 459f), 그리고 비잔틴 시대의 기록에 의하면 이 샘이 모든 여리고에 물을 보내고 잇다고 적고 있다. 이후 비잔틴 시대 약 530년경 Theodosius 에 의해서 이곳에 엘리사를 기념하는 건물들이 있었음을 적고 있다고 한다. (The Mosaic Map of Madaba, Kampen 1992, 45)

이 교회는 엘리사를 기념해서 세워진 교회이다. 그 모양은 둥근 모양의 지붕이있고 양쪽으로 높은 망대가 같이 있는 모습이다. 이 샘은 벽에 의해서 보호가 되었었다.

 

n History

 

여리고에 가장 처음 사람들이 정착한 것은 주전 8000 – 7000 년이다. 이들은 이 샘 근처에 정착을 하기 시작하였다. 이 엘리사의 샘은 1948년 시험산 아래쪽에 건물을 지었고 1967년에는 이곳에 약 2만명 정도 피난민들이 있었다고 한다.

1987년에는 당국에 의해서 많은 피난민들을 내쫒았고 현재 이곳의 피난민들은 약 2천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이들은 지금 여리고 뒤쪽에 피난민촌으로 이동을 하여서 살고 잇다.

 

n Water

이 지역에 물 부족 현상은 가장 큰 문제이다. 특히 여름에는 그 정도가 더욱 심하다. 로마 시대에는 이 물로 수로를 만들어 관계를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1975년 이후에는 이곳에 펌프 시스템을 만들어 고대 여리고 성터에 물을 보내고 잇다. 하지만 이후 2994년 카이로 협정에 의해 이곳은 팔레스타인 자치지구에 넘어가게 되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