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심산(Mt. Grizim) 이스라엘 국립공원 지정

 

이스라엘의 가장 새로운 국립 공원이 Green line 너머에 생기다.

– Ziv Reinstein ( Ynetnews.com)

 

이스라엘 Nature and Parks Authority 는 그리심산을 사마리아인들의 Holy site 로서 이스라엘의 국립 공원으로 새롭게 지정 되었습니다.

 

사마리아인들의 Holy site인 그리심 산은 지난주 이스라엘의 가장 새로운 National Park 로서 지정하였습니다.

 

이 산은 Nablus 남쪽에 위치를 하고 있고 해발 886미터의 산으로 사마리아 순례객들이 자주 찾는 장소이고 이 사마리아 사람들은 자신들을 고대 이스라엘의 진정한 후계자들로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장소는 최근 소수의 관광객들만이 방문하였는데, 아마도 그 이유는 이 장소가 Green line 너머에 위치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 보여집니다. 사마리아 공동체는 이 그리심산이 이스라엘 Nature and Parks Authority 에 의해 공적인 이름이 되어 앞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오기를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개관 행사도중, 유대인 환경 보호 장관 Gilad Erdan 은 이 장소와 이와 비슷한 장소들은 유대교에 본질적인 가치가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리심산과 같은 장소를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는 것은 팔레스타인 비방운동이 거짓이고 이 나라에 대한 유대인들의 역사적 결속을 풀기 불가능하다는 것을 세상에 입증하는데 도움을 주게 될 것입니다.”

 

팔레스타인 외교부 장관 Riad Malki 는 최근 그리심산을 팔레스틴 세계 유산으로 등재하는 방법을 찾는 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런 언급은 UN 문화 기관이 베들레헴의 ‘탄생교회’를 세계유산 목록에 넣고 난 이후 몇주 후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유대인 환경 보호 장관은 이런 국립공원을 개발하는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면서 이스라엘 청년들에게 자연에 대한 매력과 유대 유산에 대해 가르칠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거짓된 국제적 운동을 하면서 이스라엘 사람들의 이스라엘 땅에 대한 관계를 손상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현존과 이러한 개발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 산은 신명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약의 땅으로의 귀환’하는 이야기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이 산에 잇는 고고학적 건물들에 대한 발굴은 1982년부터 시작되었지만 2000년에 발생한 인티파다로 인해 중단되었습니다.

Erdan 은 그리심산이 서안지구에 열리는 마지막 국립공원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기사 : http://www.ynetnews.com/articles/0,7340,L-4253812,00.html

 

 - 이전에는 그리심산의 성전터에 들어가려면, 그곳을 지키고 잇는 문지기에게 불쾌하게 돈을 지불하여야 했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어떻게 보면 더 비싸졌다고도 할 수 있지만(약 25-28세켈/persoon) 무제한 티켓 (약 150세켈) 으로 이곳도 입장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