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에 좋은 음식(과일) 1 – 다이어트 효과와 위벽을 보호하는 사과

 

속이 늘 더부룩하고 쾌변을 하지 못하시나요?

저도 장이 좋지 않아 늘 더부룩하고 설사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사과’를 섭취하면서 이런 걱정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신의 과일 사과!!

 

à 사과에 대한 말들

“하루에 한 개씩 먹으면 의사가 필요없다 !!”

일본에서는 '하루 한 개의 사과는 성인병을 멀리한다'

서양에는 '잠자리에 들 때마다 사과 한 개를 먹으면 의사는 빵을 구걸하게 된다'

 

 

 

사과의 효능들

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사과

미국의 한 박사는 45~65세 여성 160명을 대상으로 사과를 먹여 진행상 실험에서

실제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는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이 실험은 2그룹으로 나누어 매일 말린 사과나 자두를 1년동안 먹게 한 결과

사과를 먹은 그룹의 콜레스테롤이 평균 14% 나 감소했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먹어야 하는 칼로리가 증가 했지만 몸무게가 평균 1.38kg이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먹으면서 살뺀다는 것이 이런 것일까요?

 

à 질병을 줄여주는 “펙틴” = 질병의 원인 “유해 콜레스테롤” 감소

동맥경화 예방

유해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동맥 경화도 예방해줍니다.

 

고혈압, 뇌졸중 예방

사과에 많이 함유된 칼륨은 몸속의 염분을 배출시켜 고혈압을 예방해주고

또한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은 위액의 점도를 높이고 악성 콜레스테롤을 배출, 급격한 혈압 상승을 억제, 페놀산은 체네의 불안정 유해산소를 무력화시켜 세포손상을 억제하여 뇌졸중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변비 예방

사과에 많은 식이 섬유는 음식물의 소화를 돕고 변비를 해소하며 유해물질을 신속히 배출하게 해줌.

 

비만 예방

저열량(80Kcal 미만/100g)이고, 고 식이섬유소 과일이므로 포만감을 주며, 폴리페놀 성분이 지방의 체내 축적을 억제하여 비만을 막는 효과를 줍니다.

 

항암 효과

사과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 펙틴 등의 물질이 발암 물질을 억제합니다.

-- 대장암 예방 : 식이섬유가 장운동을 촉진하여 대장암 예방

-- 폐암 예방 및 흡연해독 완화 : 항산화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많이 함유되어 페암을 억제하고, 사과에 함유된 케세르틴은 페기능을 강하게 하여 담배연기나 환경 오염물질로부터 폐를 보호해줍니다.

 

-- 감기 예방 및 피로회복

사과즙에는 강력한 살균작용이 있어 독감 예방 효과가 있으며

또한 유기산은 몸속에 쌓인 피로물질을 제거하여 피로를 빨리 회복시켜 줍니다.

 

à 사과의 껍질에도 펙틴이

특히 사과의 껍질에는 풍부한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이 함유되어 있는데 대장 내 유산균이 잘 자라게 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답니다. 유산균은 변비를 예방하게 하고 발암물질의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사과의 껍질에 식이섬유가 많으니 껍질채 먹도록하세요.

 

à 사과를 먹으면 예뻐진다?

'사과를 먹으면 예뻐진다' 혹은 '사과같은 내얼굴~' '사과나는데 미인난다 '등의 말이 있는데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사과 속 비타민C와 비타민B가 피부의 탄력과 재생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사과의 칼슘은 짠 성분인 나트륨을 배출해 주기때문에 붓기를 빼주는 효과도 있답니다.

 

섭취 방법

à 아침 식후 하루 한 개가 적당

사과는 아침 식후에 껍질째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껍질에 식이섬유인 펙틴이 가장 많은데다, 아침 식후의 사과가 장 운동을 부드럽게 자극해서 대변을 수월하게 보도록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à 같이 먹지 말아야 할 음식 “생 당근”

당근의 아스코르비나제는 사과의 비타민C를 파괴하므로 사과와 생 당근을 같이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당근과 사과를 함께 먹을 때는 당근을 익히거나 과일식초 또는 현미 식초를 미리 당근에 첨가한 후 먹으면 아스코르비나제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à 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 “토마토, 단 호박”

사과에는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거의 없으므로 토마토, 단 호박과 같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