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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순례 장소 설명/예루살렘

(십자가의 길) 제 2처소: “십자가를 받으신 장소” 안토니오 요세, 2/14

by 제이 바이블 201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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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처소 : 십자가를 받으신 장소

 

두 교회 중 두번째 교회는 입구 왼쪽의 교회로 십자가를 받은 장소이며 그 안쪽에는 예수님께서 법정(안토니오 요세)를 나와 십자가를 받기위해 나가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특히 이 교회에는 로마시대의 병사들이 바닥에 그려놓은 게임판을 볼수 있는 장소이며

대부분 순례객들이 오면 제 2처소로 들르는 장소가 바로 이 교회이다.

이 교회를 빠져나가 밖으로 나가서 약 15미터 정도 가면 위쪽에 2 처소의 문구를 볼수 있고 그 안쪽에는 로마시대의 성문도 볼수 있고 물 저장소도 볼수 있는 장소가 있다.

이 교회는 가까이에 greek orthodox 수도원이 1906년에 지어졌는데 “prison of Christ” 라고 문위에 써 놓았다. 그 아래에는 지하터널이 잇는데 말을 묶어놓던 구멍이 있다. 아마도 안토니아 요세의 군인들의 말이었을 것, 이런 곳은 가끔 감옥으로 이용되기도 하엿다.

 

이곳은 Hadrianic Aelia Capitolina 문의 동쪽에 있는 곳이다. 이 문은 세개의 아치로 되어있으며 다마스커스의 트리플 게이트와 비슷하게 만든것이다. 그 북쪽의 문은 지금의 교회의 문으로 만들었으며 가운데 문은 지금 길에서 보이는 것이며 남쪽의 문은 없어졌다. ecce homo 뒤쪽으로 보면 돌로 깍여진 해자의 벽이 잇는데 이것은 안토니오 요세를 방어하던 방어벽이며 지금도 볼수 잇고 교회의 한 부분으로 사용되엇다.

 

Ecce homo 의 뜻은 “behold the man” 이란 뜻으로 빌라도가 예수님에게 말한 내용이다

 

19:14 이 날은 유월절의 준비일이요 때는 제육시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 왕이로다

 


입구에서 왼쪽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2처소 선고 교회 입니다.

교회 안쪽으로 들어가면 정면으로 보이는 예수님께서 선고를 받으시고 난 이후 십자가를 지러 가시는 모습 뒤쪽에 빌라도는 손을 씻고 있는 모습이 있습니다.

정면 왼쪽에 보이는 예수님의 가시 면류관을 쓰신 모습

사람들이 걸어가는 방향이 들어왔던 입구로 가는 길이며 오른쪽으로 보이는 문이 선고 기념교회 입구입니다.

이것은 로마 군인들이 2000년 전에 즐겼던 바닥에 새겨놓은 게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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