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만한 믿음1 (성서식물해설) “겨자씨만한 작은 믿음(?)” 겨자 (Mustard : Brassica nigra, Sinapi alba) 헬라어로 Sinapi 라고 하며 갈릴리 지역에서 자라며 예수님의 비유에 나왔던 식물(마 13:31; 17:20; 막 4:31; 눅 13:19; 17:6) 식물의 모양 1년생으로 60cm 에서 2m 까지 그 크기가 다양하다. 이 식물은 작은 노란색 꽃이 굉장히 많이 피며, 그 씨로는 겨자 기름을 만들어 내며 조미료로 사용이 되었다. Brassica nigra (L) 은 식물이 매끈하여 잔털이 없고, 씨앗은 한 꼬투리 안에 5~10개가 들어 있어서 흰 겨자 씨앗보다 더 작다. Sinapi alba는 몸에 잔털이 나 있고, 씨앗은 끝이 뾰족한 작은 꼬투리에 2~3개 정도 들어 있다. 대부분의 학자들은 성경의 ‘겨자’가 Brassica.. 2011. 1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