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2장 “우리의 소유를 지키시는 하나님”
본문내용 : 아브람이 그의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세겜과 벳엘에서 단을 쌓고 애굽으로 건너가는 과정이며 애굽에서 바로에게 사래를 빼앗기는 사건
묵상 :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라는 말씀을 듣고 가나안 땅으로 행하게 된다. 그러나 그의 마음을 애굽의 바로 앞에서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된다. 하나님에게 복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그리하여 사래를 바로에게 빼앗기게 된다. 그 후에 하나님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연고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신다. 다른 어떤것도 아니고 그저 사래 때문이었다.
적용
이 아브람의 행동과 사래의 행동 그리고 바로의 행동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하나님을 생각하게 된다. 약속을 받은 아브람이 사람들의 권력에 두려워하는 모습 그리고 그 두려움에서 자기를 살리려 아내를 누이라 하는 모습(실제 누이이기는 하다) 그리고 그 남편의 말을 조용히 순종하는 사래의 모습(자신이 남편의 보호를 받을수 없을거라는걸 알면서도) 그리고 자기가 가지고 싶은 모든 것을 갖고 싶어하던 바로가 재앙 이후에 변하는 모습 등을 보면서 일단 아브람을 보며 모든 크리스챤에게 하나님께서는 복의 근원으로 부르고 계시며 또한 우리를 축복하는 자와 저주하는 자들을 구분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소유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며 나아가야 한다.
기도
우리의 소유를 지켜 주시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그 사랑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심 축복과 하나님께서 지키시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든 소유를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이후로 저를 지키시는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며 사람들의 권력이나 권위에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사람이며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 사람입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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