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4장 ~ 15장 2절 “ 나의 복의 근원 하나님 ”
분문 내용 : 14장은 소돔측 왕들과 엘람(그돌라오멜)측 왕들과의 전쟁으로 아브람의 조카 롯도 잡히게 되어 그 조카를을 다시 찾아오는 아브람의 318인의 기리운자들과 함께 찾아오는 장면이다.
묵상
하나님께서 나에게 딱 한 절의 말씀을 보여주신다 예전에는 깨닫지 못하였던 말씀이지만 오늘 깨달아진 말씀 즉 14 : 23 “ 네 말이 내가 아브람으로 치부케 하였다 할까 하여 네게 속한 것은 무론 한 실이나 신들메라도 내가 취하지 아니하리라. ”
무슨 말인가? 아브람은 이제 하나님께서만이 자신에게 복을 주시는 분임을 알고 그것을 현실로 느끼며 또한 그것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바로 다음 15 : 2절을 보면 이렇게 나온다. “아브람이 가로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나이까 나는 무자하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엘리에셀이니이다. ” 하나님에게 당당히 “무엇을 주실건지” 요구하고 있는 아브람을 볼수 있다.
일개의 소돔왕이 자신의 모든 물품들을 취하라고 할때는 털끝 하나라도 건드리며 가지지 않겠다고 하고 하나님에게는 조르고 있는 아브람의 모습. 그의 머릿속에는 이제 하나님만이 자기의 귀한 복의 근원임을 알았으며 세상의 그 어떤것과도 비교할수 없는 귀한 복들임을 알게 된것이다.
적용
오늘 아브람을 보며 다시한번 느낀다 세상의 것들로 나의 복을 삼지 말아야 함을 오직 나의 복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세상의 제물이 아님을 다시한번 깨닫는다. 솔직히 나는 가진것도 지금 벌지도 않고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이곳 이스라엘로 인도하시고 나를 공부시키시고 나를 먹이시고 재우시고 부족한것이 없게 하시고 계시다. 이 주님을 더욱 신뢰한다. 나의 복의 근원되시는 나의 주님을 아브라함과 같이 더욱 신뢰한다. 내가 너를 이끌리라 하신 하나님을 더욱 신뢰한다.
기도
주님 오늘의 말씀을 깨닫게 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한번 느끼며 또한 저를 하나님의 사람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됨을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주님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서만이 저의 복의 근원임을 깨닫습니다 주님만이 저를 부하게도 하시고 가난하게도 하실수 있으시며 저를 인도하실수 있으심을 다시 한번 고백합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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