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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묵상/창세기 묵상

나홀로 묵상 (창세기 17장)

by 제이 바이블 2011.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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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7장

분문 내용 : 본문은 하나님께서 99세가 된 아브람에게 나타나 그의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사래의 이름을 사라로 바꾸고 그들에게 할례의 언약과 표징을 가르치고 난후 아브라함이 온집에 할례를 행하는 장면이다.

 

묵상

본문에서 주목해 보이는것은 1절의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대한 소개이다.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왜 이렇게 자신을 표현하셨을까? 롯을 구하고 돌아온 아브람에게는 "너의 방패요 크신 상급이라“라고 소개를 하신다. 이렇게 전능의 하나님이라 소개하고 있는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마음의 생각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의 생각은 이제 아들을 볼수 있다는 생각은 버리고 있었으며 또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을것이다. 처음 그에게 나타나 하나님께서 너의 자손으로 뭇별과 같이 하겠다고 하였을때 아브람은 그것을 믿었었다. 하지만 약 20년이 흐른 지금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웃으며 심중에 이르되 백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생산하리요 하고“(17) 하나님께서는 이 아브라함의 생각을 알고 계신것이었다.

 

적용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해 너무 과소 평가할때가 많다.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들의 생각들을 아주 싫어하신다고 볼수도 있다. 스스로 자신을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표현하시는 하나님이 오늘도 나의 하나님임을 알아야 한다.

 

기도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알게 하시니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으며 모든 것 더욱 신뢰하며 나가는 제가 되겠습니다 예수님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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