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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생활과 풍습/이스라엘 절기

이스라엘 절기-장막절(Sukkot)-동영상 포함

by 제이 바이블 201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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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절기 장막절 – Sukkot סוכות

장막절 은 Tishri 15일에 이루어 지는 절기.

 

날짜

tishri 15일이며 7일동안 이어지며 첫째날과 장막절 다음날(8번째 날로 “shemini Atzeret"으로 알려졌다)은 거룩한 성회로 모이며, 레위기 23:36, 39 에 따르면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장막절은 성경에 sukkot 또는 장막 이라는 의미로 나오며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스라엘의 광야생활을 기억하기 위하여 생긴 절기이다

또한 이 절기는 “모이는 절기”로써( 23:16, 34:22), 모든 작물이 수확되고 난 후 그 즐거움으로 모이기 절기이다.

이 절기는 큰 즐거움으로 보내는데 그 즐거움은 두가지가 있다 첫째는 과거의 광야생활에서의 하나님의 선하심을 기억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현재의 수확을 주신 하나님에 대한 기억이다.

 

성경에서의 기록들

세가지의 측면이 있는데

첫째는 장막에 살면서 주님앞에서 가지로 즐거움을 표현하는 것 (레위기 23:33-43)

둘째는 매일제 희생제가 많다는 것 (민수기 29:12-39)

셋째는 안식년에는 율법이 공개적으로 읽힌다는 것이다 ( 31:10-13)

 

중요성

이런 큰 기쁨 때문에 이스라엘의 가장 중요한 휴일이 되었다. 그래서 고대 랍비들은 그저 the holiday 라고 부르기도 했다.

이 절기의 중요성은 3대 순례절기에 들어가는 것으로도 그 중요성을 알수 잇다(무교절, 칠칠절, 장막절) 23:17, 34:22-23, 16:16) 이 절기들은 예루살렘에 올라와야 하며 특히 장막절에는 사람들의 십일조와 제물들을 성전으로 가지고 와야한다. 그 이유는 “빈 손으로 주님앞에 나타나지 말아야하게 때문이다.( 16:16)

더욱이 장막절의 희생제도 엄청난 양의 재물을 드린다. 각 날에 염소, 어린양 14마리, 숫양 두 마리, (첫날에 13마리 그리고 매일 한 마리씩 줄어든다) 등이 드려지며 드려지며 이런 희생제들은 알맞은 소제와 신주를 함께 드린다. 24반열의 모든 제사장들이 나와서 이 희생제를 각각 맡아서 진행한다.

성전시대때에는 이 장막절을 크고 두려운 날로 간주되었는데 그 이유는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하던 때가 바로 이 장막절 기간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고대 절기 기록들을 보면 (고후 5:3) 하나님의 영광이 하늘에서 빛과 불로 제단에 내려오고 지성소를 채웠다고 한다 (왕전 8:2, 고후 7:1-10)

 

장막절 기도문

장막절은 이스라엘의 기후가 바뀌는 때에 있다. 이른비가와서 씨를 뿌리고 일을 할수 잇도록 해야하는데 만약 몇주간의 비가 없다면 다음해의 심각한 물부족 현상으로 작물들이 가뭄에들 수 잇다. 그래서 비를 간구하는 기도는 최고로 중요했으며 그 기도는 지금도 중요하게 지켜지고 잇다.

 

장막절의 모습들

이 장막절은 여러 곳에서 유대인들이 오는 것이기 때문에 오늘 길에 계속해서 노래와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그리고 예루살렘에 도착을 하면 thishri 14일에 모두가 예루살렘에서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거리 안의 언덕과 밭에 자신들의 장막을 짓는일에 최선을 다한다. 그리고 저녁에 양각나팔이 장막절의 시작을 알리면 모든 사람들은 모닥불을 피워놓고 옹기종기 앉아 웃으며 이야기하는 소리들을 들을수가 있다.

 

헌주 의식과 제사장들의 제의 모습

매일 아침 물 헌주 의식이 펼쳐지는데 이는 비에 대한 갈망을 그대로 드러낸다.

새벽이 지나고 많은 희생제들이 준비되는 동안 대 제사장은 금 물주전자를 손에 들고 실로암으로 내려가는데 이때 즐거운 음악과 노래하는 자들이 함께 동행한다. 이렇게 대 제사장이 물을 가져오는 동안 다른 제사장들은 모짜(Motza)에서 버들가지를 가지고 와서 제단의 옆에 놓는다 이렇게 제단 주위를 둘러 많은 양의 버들가지가 쌓이게 된다. 대 제사장이 물을 가지고 수문을 통해 들어올때에는 재사장들이 은 나팔을 불면서 이사야12:3절을 읽는다. 제단에 올라가 물을 붇는 구멍 (두개의 구멍이 있으며 하나는 술을 붇는곳 하나는 이 축제때 물을 붇는 장소이다.)에 물을 붙게 된다 이때 사람들이 “손을 높이 들으시오!” 라고 말하면 대 제사장은 자신의 손을들어 물을 붇는걸 보여준다. 이것은 B.C 95년 으로 거슬러 올라가 하스모니안 왕가에서 시몬의 손자 Jannaeus 때 이들은 왕권과 대제사장권을 동시에 같기 시작한다. 성경에 따르면 왕은 다윗의 자손에서 제사장은 레위자손 또는 아론의 자손에서 나와야 한다. 그 결과로 얀네우스는 많은 유대인들이 싫어하는 사람이었고 사두개인인 얀네우스는 물을 붇는 것을 싫어했다 왜냐하면 율법에 나오지 않고 그저 전통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물을 땅에 부어버렸는데 그때 모여있던 유대인들이 폭동을 일으키고 많은 사람들이 Citron(레몬같이생긴 열매)을 던지고 그를 죽이려고 하였지만 그는 용병 군대를 불러 6000명의 사람들을 죽이고 난 다음에 그 폭동은 끝이나고 제단의 뿔도 부숴졌다. 그 이후부터 이 물 붇는 예식은 사람들에 의해 보게하는 관행이 시작되었다.

이렇게 물이 부어지는 동시에 와인도 역시 부어지며 이렇게 부어지고 난 다음에는 제사장들이 은나팔을 세 번 길게 불면 레위인들이 Hallel (시편 113-118)을 찬양하게 된다. 적당한 시기에 사람들은 자신의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고 시편 118:25**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케 하소서”을 같이 찬양하게 된다. 이때 제사장들은 자신의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제단을 한바뀌 행진한다.

이런 장막절에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고 시편을 노래하는 관습은 마카비시대때부터 기원이 되었을 것이다. (마카비하 10:6-7)

물을 가져오는 것도 역시 오래된 관습이다. 이사야가 그 모습을 묘사를 했는지( 12:3) 아니면 그 관습이 이사야에서부터 비롯이되었는지는 논쟁이 잇다. 하지만 적어도 예수님보다 100년 전에부터는 사용된 것은 확실하다.

 

**신약 관련 이해하기

((**시편 118편은 메시야적 시편으로 메시야를 강조하는 축제때 쓰여진다 그래서 예수님을 사람들이 호산나(나를 구하소서 시 118:25)을 외치며 종려나무 가지를 흔드는 것이다. ( 21:8-9, 19:38, 12:13) 사람들은 예수님을 메시야로 보았으며 이런 모습은 계시록 7:9-10절에도 그대로 나온다.**))

 

성전의 불 점화 의식

이 행사는 밤에 이루어진다 simchat bet hasho'ayva ( the rejoicing of the house of [water] drawing) 의 뜻이다.

장막절의 둘째날이 되면 사람들은 여인의 뜰에 모인다 여인의 뜰은 여자와 남자를 나눌수 잇는 장벽이 쳐지게 되고 가운데는 네개의 큰 촛불 스탠드가 있으며 각각의 스태드는 네게의 심지를 가지고 잇다. 이 심지는 제사장들의 옷중에 헐고, 닳은 것으로 만든 심지이다. 각 스탠드는 각각의 사다리를 가지고 잇어서 어린 제사장들이 큰 올리브 오일이 있는 주전자를 가지고 올라가게 된다.

장막절은 보름달일 때 시작이 된다. 그래서 달빛으로도 유대광야등을 볼수 있다. 불을 켜면 이 달빛을 압도하는 성전의 빛이 밝혀지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불이 밝혀잇는 동안은 산헤드린의 장로들이 횃불을 들고 춤을 추게된다.  다음으로는 레위인들이 이스라엘의 뜰에 모여서 니카노르 게이트 앞으로 와서 15번째 계단에 서서 나팔과, 플롯, 하프 현악기등과 함께 시편을 15단계로 나누어 노래를 한다. ( 120-134) 각 단계마다 이들은 한 계단씩 내려오면서 찬양한다. 이 의식은 둘째 밤부터 마지막날의 물이 떠와지기 전까지 게속되며 이 의식은 굉장한 축제이다. 고대의 한 랍비는 “물 붇는 의식을 보지 못한 사람은 그의 삶에 즐거움을 보지 못한 사람이다 (sukkah 5:1) 이라고 했다.

불 점화 의식은 솔로몬시대의 영광이 임했던 것을 추억하며 이루어지는 의식으로 그 영광이 메시야의 날에 함께 돌아오기를 바라는 의식이다. ( 43:1-6)

 

불 점화와 관련된 신약 이야기

예수님께서 성전에 가르치시기 위해 올리브산에서 오셨더 때는 장막절 다음날이었다 (8번째 날) 아마도 샤밧이었을 것이다( 8:2, 7:2, 37).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잡으려 할 때 예수님께서는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8:12) 라고 외치신다. 바리새인들은 그 뜻을 물어보는 대신 거짓말쟁이라고 한다. 그들은 빛 이라는 단어가 메시야를 지칭하는 성구들(야곱의 별, 이스라엘의 별, 이방인의 별, 타는 불, 의의 태양)을 많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예수가 메시야일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예수님은 다음날 맹인을 고치시면서 다시 이 진리를 말씀하신다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9:5) 이때에도 바리새인들은 화를 내지만, 예수님의 메시야성에 대한 말씀은 계속된다( 9:22) 하지만 사람들은 샤밧에 사람 고치는 율법을 어기는 잘못만을 찾으려했다(9;14) 바로 이 세상의 빛이라는 이야기는 빛의 의식이 있을때 했던 것이다.( 49:6)

 

호산나 라바(Hosanah Rabah) 제의

일곱째날 마지막 날이 되면 이 축제는 최고조에 달하게 된다. 이 비를 구하는 기도가 일년중 최고의 행사이기 때문이다. 유대 전통에 따르면 이날은 하나님께서 비를 주실지를 공포하는 날이다. 그래서 마지막날에 이 물을 붇는 행사는 가장 중요하다.

이전의 6일동안은 은 나팔을 세 번만 불게 된지만 이 마지막 날은 세 번씩 일곱 번을 불게 된다. 다른 6일은 제사장들은 제단을 1번 돌지만, 이날은 일곱 번을 돌게 된다. 이렇게 제단을 돌 때 이들은 시 118:25절을 부르게 된다. 그러면 사람들은 종려나무 가지를 흔든다. 그렇기 때문이 사람들은 이 날을 Hosanah rabbah 또흔 great Hosanah 라고 부른다. 비를 구하는 것과 메시야에 대한 열정은 이들이 최고로 구하는 것이다.

바로 이 마지막 날에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7: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 7:37-38)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이며, 메시야며, 내가 너희를 구원할수 있으니 더 이상 구원으로 목마를 필요가 없다” 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이 말은 종교 지도자들에게 굉장한 도전이었으며 그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성전 예배를 방해한 것이며, 그 누구도 자신을 메시야라고 이야기할 권한을 그에게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7:44),

이때 사람들 사이에서 쟁론이 일어났다(7:43) 그들은 이가 미쳤거나 부정하다고 생각했다. 어떤이들은 그가 선지자임을 주장한 것이라고 했다(7:40) 유대인들은 모세가 예언했던 선지자( 18:15)는 일반 사람들과 다르다고 생각했다( 1:19-20). 그리고 어떤 이들은 그가 메시야를 주장하는 것으로 믿었다.

하지만 다른 이들은 여전히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의 살던 촌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7:42)라고 쟁론하며 예수님을 믿지 않앗다.

이때 종교 지도자들은 비상회의를 소집하는데 이들은 바로 24반열을 이끄는 제사장들이었을 것이며 사두개인과 바리새인들 이었을 것이다.

이 두 그룹은 서로 힘겨루기를 하는 사람들이지만 이들은 예수님을 미워하는 것으로 하나가 되었다. 이들은 성전을 순찰하는 레위인을 불러 왜 예수를 채포하지 않았는지를 물었으며, 성전 예배를 방해하는 자를 잡지 않은 책임을 묻고 있었다. 이 레위인은 몇일전에 예수를 잡도록 명령받았었고.( 7;14, 30-32) 지금은 그 잡을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놓친 것이다. 이 레위인도 예수님의 말에 놀란 것이다 7:46 “하속들이 대답하되 그 사람의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 때까지 없었나이다 하니“ 그렇게 서로 화만 내고 난 다음에 이 모임은 끝나게 된다.


 

현재의 모습들

장막.

대 속죄일이 지나고 난 다음에 유대인들은 자신의 마당이나 집옆에 Sukkah 또는 장막을 짓는데 3개 이하의 벽과 얽히게 역은 나뭇가지들로 만들어야 하며, 지붕은 종려나무 가지로 엮는데 낮동안에 햇빛보다 더 그늘이 많도록 한다. 하지만 별이 보이도록 만들어야 한다. 장막 안쪽은 수확된 열매와 채소들로 꾸미고 장막절 기간에는 가족들이 이 장막 안에서 식사를 해야하며 더 지키기 위해서는 그 안에서 잠까지 자야한다.

 

나무 가지들

레위기 23:40 첫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 가지와 무성한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칠 일 동안 즐거워할 것이라

사두개인과 바리새인간에 이 문구를 놓고 논쟁이 있었는데

사두개인은 이것은 장막을 짓는 재료를 언급한것이라 하고

바리새인은 이것은 예배자들이 손으로 들고 기쁨을 표현하는 것을 언급한것이라고 하였으며

절충안으로 장막을 만드는 것으로 준수하게 되었다.

성경에서는 4가지의 식물을 이야기하고 잇는데

첫째는 “Etrog” 로 레몬 비슷한 열매로서 유대 지도자들은 “아름다운 나무” 라고 번역하며

둘 째 “Lulav” 또는 종려나무 가지이고

셋째로는 “Hadas” 또는 “myrtle”(도금향) 으로 작은 잎으로 “잎이 많은 나무” 라고 되어있으며 보통 3개의 도금향 나무가 손에 들려진다.

넸재로는 “Arava” 또는 버드나무 로 “시내버들”로 나타난다. 보통 두 개의 버드나무 가지가 들리는데 그 이유는 성경에서 복수로 나오기 때문이다.

Etrog 는 왼손으로 들고 나머지 가지들은 같이 묶어서 오른손에 든다. 예전에는 이 가지들을 들고 시 118:25절을 찬양했다.

 

회당의 모습

회당에서는 시편 118편을 읽으면서 둥그렇게 원을 만들고 그 원 가운데에는 토라 두루마리를 놓은 단상이 있다. 장막절은 하나님앞에 죄를 회개할수잇는 마지막기간으로서 장막절 마지막 날에 회당에서는 회당 의자에 버드나무 가지를 치게 된다 그것은 상징적으로 가지의 잎이 떨어져 죄가 자신에게서 떨어지는 것을 상징하게 된다.

 

즐거움

지금은 물을 붇는 행사나 불을 지피는 행사는 없지만 여전히 그 즐거움만은 지켜지는데 그것은 simchat torah 이다 (the rejoicing of the law) 이것은 장막절 시작일로부터 9일째 되는 날(또는 8일째) 행하는데 모세 오경을 읽으며 즐거워 하는 날이다( 31:10-13)

한 해동안 모세 오경은 일년 주기로 매 샤밧때마다 읽혀지게 되는데, 바로 이때(simchat torah)가 이 일년 사이클이 끝나고 새로운 일년 사이클이 시작되는 날이다. 신명기의 마지막 장과 창세기의 첫 번째 장이 읽혀져 새롭게 시작하는 것을 알린다. 회당의 모든 멤버들은 토라를 읽을수 있는 기회를 받으며 행사 마지막으로는 토라를 높이 들고 회당을 돌며 행진을 한다



기브온 산당에 있었던 장막의 모습

그 장막 안쪽의 모습

Etrog, Lulav, Hadas, Arava 를 들고 잇는 종교인의 모습

통곡의 벽 안쪽에서 토라를 읽고있는 종교인 아이.

통곡의 벽에서 4가지 식물을 들고 있는 종교인의 모습 Etrog 는 왼손이 들여있다.

4가지 식물을 들고 통곡의 벽에서 기도를 하는 모습

의식이 끝난 4가지 식물들은 이렇게 한곳에 모아놓기 때문에 마르기도 한다.

통곡의 벽에 설치되었던 장막의 모습

자기 아들에게 4가지 식물을 잡는 법을 알려주고 있는 모습


모세의 출애굽 여정을 따른 성지 순례 [모두 투어]

이스라엘 절기와 예수님에 대한 이해를 할수 있는 책 "새롭게 보는 이스라엘 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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