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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묵상

묵상 (창세기 41장) "하나님을 의지하는 요셉"

by 제이 바이블 201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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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1장 “하나님을 의지하는 요셉”

본문내용 : 본문의 내용은 바로가 꿈을 꾼후 요셉을 불러 그 꿈을 해석한 후 요셉의 말대로 그 해결 방안을 택하고 요셉을 애굽 총리로 세워 7년 풍년동안 요셉이 곡식을 적치하는 장면이다.

 

묵상

본문을 보면서 가장 눈에 띄는 구절은 역시 요셉의 신앙고백이다 “이는 내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바로에게 평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16) 애굽은 태양신을 섬기는 나라이다 그 나라에세 다른 사람 앞도 아니고 그 나라를 이끌어 가는 바로에게 태양신이 아닌 하나님에 대해서 이야기 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듯한 발언은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나이 30세가 되도록 그는 그렇게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온것이며 그렇게 살아온 것이 그의 습관이 되어버렸다. 이렇게 말하고 해석을 한 요셉에게 태양신을 섬기는 바로는 “하나님의 신이 감동한 사람”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잇는 자가 없도다” 라고 말하며 그를 평가하고 있다.

 

적용

요셉을 보며 그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모습은 정말 멋지다. 또한 그렇게 어디에서나 담대하게 하나님을 외치는 그의 모습 또한 배우고 싶을 정도로 매력있는 모습이다. 나는 어떤가 가끔 하나님의 이름을 예수님의 이름을 말하는데 뭔가 망설이고 있지 않나? 가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서 내가 모든 것을 처리하려 하지 않았나? 하나님이 모든 것을 알고 책임지시기에 나의 모든 삶에서 자신감있게 나가고 있나? 아니었다 나의 삶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이 아니었다. 그저 세상의 학문과 세상의 지혜와 지식들을 의지하는 그냥 그런 사람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들을 위주로 세상을 이끌어 나가는 것을 나는 믿는다. 또한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 사람들은 누구 인가? 바로 요셉과 같은 사람들이다. 언제나 하나님을 의지하는 그의 모습과 그 의지하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의 지혜를 부음 받고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자. 이제 나에게도 이런 모습들을 이루어 나가야겠다. 바로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 있으니 그에게 고하소서”

 

기도

주님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읽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니 언제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요셉의 신앙을 보며 나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깨달았습니다. 진정한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은 무엇이며 또한 그렇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에게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신은 세상의 모든 것들을 뛰어 넘을수 있다는 것을. 오늘 저도 결심합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 있으니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해 나가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도우시고 인도하시고 하나님의 이름을 담대히 말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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