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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식물 & 동물/성서 식물

성서 식물 “아네모네”와 “양귀비”

by 제이 바이블 2011.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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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n Anemone (Anemone Cornonaria L.)

 

6: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봄이 되면 이른비를 맞고 광야에서도 산지에서도 많이 자라는 꽃으로 땅속 줄기 식물이며, 매년 새로운 꽃을 피운다.

 

일반적으로 꽃받침은 6개이며, 꽃의 색은 분홍색이고 가운데는 흰색이다.

 

꽃은 아침에 피어서 저녁에 지기 때문에 많은 벌레들이 찾아오는 꽃이며, 그렇게 수정된 이후에는 바람에 의해서 그 씨들을 퍼트린다.

 

예수님께서 언급한 들의 백합을 이야기 할 때 이 꽃을 많이 지칭한다.

 

Common poppy

 

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벧전1: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벧전1: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이 식물은 이스라엘에 흔한 양귀비이며 2-3일밖에 살지 못한다. 이렇게 짧게 살기 때문에

이사야와 베드로 전서에 등장하는 꽃일거라고 이야기 한다.

 

이 양귀비는 아네모네와 많이 비슷하며 30-50cm 크기이다. 하지만 잎이 아네모네와 달리 4개이며 꽃의 가운데가 검정색이다.

꽃은 수정이 되면 바로 떨어지며, 열매는 원뿔형으로 많은 기공이 있다.

 

이스라엘에 봄에 성지 순례 오시는 분들이 가장 이뻐하는 꽃으로 예루살렘, 갈멜산, 지중해, 유대광야, 쉐펠라 곳곳에서 볼수 있는 꽃이다.

색이 빨간색으로 다른 식물보다 작고 색이 강렬해서 많은 성도님들이 한장씩은 씩어가는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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