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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뱀띠의 해인 "계사년" 77년생 뱀띠인 나에게 무언가 특별함이 있는 해가 될거 같다. 아니 특별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올해의 목표는 이미 정해졌다. 어떻게 이루어 가는지, 어떻게 나의 인생에 기록을 남기는지가 관건이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형의 새해 덕담 인사는 그 무엇보다 나에게 힘이 되었다.
영적인 생활도, 학업도, 가정도, 물질적인 면에서도 어느것 하나 빠짐 없이 잘 이루어지는 새해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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