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속 가정 규율 – 상속과 재산 3/3
어떤 사람이 딸도 아들도 없이 죽었을 경우, 그의 재산은 아버지쪽 남자 친족에게 넘어갔다. 여기에도 서열이 있는데 망인의 아버지의 형제들, 그리고 씨족 중에서 가장 가까운 친척들의 형제들 순서이다.
『민 27:8』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사람이 죽고 아들이 없으면 그의 기업을 그의 딸에게 돌릴 것이요”
『민 27:9』 “딸도 없으면 그의 기업을 그의 형제에게 줄 것이요”
『민 27:10』 “형제도 없으면 그의 기업을 그의 아버지의 형제에게 줄 것이요”
『민 27:11』 “그의 아버지의 형제도 없으면 그의 기업을 가장 가까운 친족에게 주어 받게 할지니라 하고 나 여호와가 너 모세에게 명령한 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판결의 규례가 되게 할지니라”
과부는 일체 유산의 상속을 요구할 권리가 없었으며, 이런것은 바벨론의 누주의 관습들과는 대조적인 것이었다. 누주에서는 결혼 계약을 통해 상속 재산의 몫을 받거나, 최소한 그녀가 결혼할 때 가지고 왔던 것과 남편이 자기에게 선물로 준 것들을 계속 소유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경우에는 과부는 친정으로 돌아가거나 또는 시동생과 결혼을 함으로써 자기 남편의 집에 그대로 머물러 있었다.
『창 38:11』 “유다가 그의 며느리 다말에게 이르되 수절하고 네 아버지 집에 있어 내 아들 셀라가 장성하기를 기다리라 하니 셀라도 그 형들 같이 죽을까 염려함이라 다말이 가서 그의 아버지 집에 있으니라”
『레 22:13』 “만일 그가 과부가 되든지 이혼을 당하든지 자식이 없이 그의 친정에 돌아와서 젊었을 때와 같으면 그는 그의 아버지 몫의 음식을 먹을 것이나 일반인은 먹지 못할 것이니라”
『룻 1:8』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너희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들과 나를 선대한 것 같이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하며”
과부에게 장성한 자녀가 있을 경우에는 그 자녀들이 어머니를 부양하였다. 과부의 자녀들이 아직도 어리다면 아마 어머니가 그들에게 돌아갈 상속 재산을 관리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왕하 8:3』 “칠 년이 다하매 여인이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서 돌아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호소하려 하여 왕에게 나아갔더라”
『왕하 8:4』 “그 때에 왕이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 게하시와 서로 말하며 이르되 너는 엘리사가 행한 모든 큰 일을 내게 설명하라 하니”
『왕하 8:5』 “게하시가 곧 엘리사가 죽은 자를 다시 살린 일을 왕에게 이야기할 때에 그 다시 살린 아이의 어머니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왕에게 호소하는지라 게하시가 이르되 내 주 왕이여 이는 그 여인이요 저는 그의 아들이니 곧 엘리사가 다시 살린 자니이다 하니라”
『왕하 8:6』 “왕이 그 여인에게 물으매 여인이 설명한지라 왕이 그를 위하여 한 관리를 임명하여 이르되 이 여인에게 속한 모든 것과 이 땅에서 떠날 때부터 이제까지 그의 밭의 소출을 다 돌려 주라 하였더라”
룻기에서 나오미는 아마도 죽은 두 아들들의 소유물로 땅을 매각하였을 것이다.
『룻 4:3』 “보아스가 그 기업 무를 자에게 이르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나오미가 우리 형제 엘리멜렉의 소유지를 팔려 하므로”
『룻 4:9』 “보아스가 장로들과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내가 엘리멜렉과 기룐과 말론에게 있던 모든 것을 나오미의 손에서 산 일에 너희가 오늘 증인이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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