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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토달기
바아니 나싸크티 말키 알-찌온 하르-카도쉬
= 시2: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ואני נסכתי מלכי : (바아니 나싸크티 말케이) – 왕을 내가 세웠다.
ואני : (바아니) : 3절 같은 경우에는 앞의 말을 인용하면서 바브 접속사가 없음, 하지만 6절에는 ו 가 쓰여 있음(waw adversativum)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 즉 하나님께서 ואני 는 영어로 yet 로 번역을 하고 있음.
à “너희는 이렇게 하지만 나는 이렇게 한다” 정도의 뜻
נסכתי : (나싸크티) 나싸크 와 마샤흐(משח)는 “붇는다는 말” 제의적 사용으로 기름을 부을때는 משח, 제의적 사용이 아닌 향수나 물이나 와인 등 다른 것을 부을 때 נסך 를 사용한다, 여기에서는 세운다는 뜻 ‘[set]’으로 이해를 해야 함.
잠8:23 만세 전부터, 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נסכתי)을 받았나니
מלכי : (말키) : 나의 왕,
à 내가 나의 왕을 세웠다.
על-ציון הר-קדשי : (알-찌온 하르-코데쉬) – 거룩한 산 시온에
על-ציון : (알-찌온) : 시온은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지칭할 때 사용되는 단어로서 시온 신학을 대표하고 잇는 왕조가 바로 ‘다윗 왕가’이다
הר-קדשי : (하르-코데쉬) : 거룩한 산 – 하나님 자신이 거룩하게 만드시고 그렇게 부르시고 계신다. 즉 하나님이 세우신 왕이 하나님이 거룩하게 하신 시온에 있으니 당할 생각을 하지 마라 하는 것임.
à 거룩한 산 시온에
n 비교
Korean |
Hebrew |
시2: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
그러나 내가 나의 왕을 세웠다 나의 거룩한 산 시온에. |
n 묵상
본문에서는 히브리어로 봤을 때 보이는 부분이 요드 (י) 부분이 드러난다. 요드는 ‘나의~’라는 접미사로서 처음 시작을 אני 라고 시작하면서 계속해서 요드가 붙는 것을 볼 수 잇다. 물론 시적 운율을 적용한 것일수도 있지만, 보이기로는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자신의 도장을 찍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든다. 내가, 나의 왕, 나의 거룩한 산, 그리고 또한 주목되는 부분이 하나님께서 세우셨다는 왕을 과거형으로 쓰고 있다는 것이다. 즉 세상의 군왕들이 반란을 꿈꾸기 이전부터 세워져 있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그런 그들의 행위에 하나님께서는 ‘내가 ~ ‘ 직접 지정한 영역과 나의 왕을 치려 하는 무리들에게 다시한번 상기 시키는 듯한 모습이다.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지정하신 시온산의 하나님의 왕, 하나님의 가장 소중한 곳으로 드러나고 있다. 하나님이 세우고 하나님께서 지키는 곳.. 그것이 바로 나이고 내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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