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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순례 장소 설명/예루살렘

(십자가의 길) 제 1처소: “선고교회” 에케호모, 빌라도의 법정 1/14

by 제이 바이블 201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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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메고 재판장에서부터 골고다 언덕까지의 길을 ‘십자가의 길’ 또는 고난, 슬픔의 길이라 하며 라틴어로 ‘비아 돌로로사’라고 한다.
비아 돌로도사는 사자문에서 안쪽 약 500m 지점에 있는 회교인 학교에서 시작하여 예수님의 무덤교회에 이른다.

 

1처소 중 첫번째 : 채찍질 교회 (the chaple of the flagellation)

빌라도의 법정이라 하는 장소는 솔직히 말하면 선고교회와 채찍질 교회가 있는 맞은편의 아랍 초등학교 인 “Omariyeh 초등학교내에 “Lithostrotos() (=paved floor)라는 곳에 있다. 하지만 이 학교는 특별한 허가 없이 들어갈수 없고 십자가의 행렬이 진행되는 금요일 오후에만 개방을 하고 있다. 그래서 통상 성지순례를 오시는 분들은 이 초등학교 맞은편의 두 교회 (이교회는 프란시스칸 소속이며 프란시스칸 수도원들은 13세기부터 예루살렘에 머물렀으며 St. Francis 1212년에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면서 생겨난 분파이며, 카톨릭에서 가장 큰 종교이고 ‘Holy place 의 수도자들이라고 지칭한다.)를 방문하게 된다.

 

그 두 교회 중 첫번째 장소는 입구 오른쪽으로 채찍질 교회이며 그 안은 돔 형식으로 세 개의 색유리 그림이 있는데 하나는 바라바가 풀려나서 기뻐하는 장면이고 또하나는 채찍질 당하시는 예수님의 모습 그리고 세 번째 그림은 빌라도가 손을 씻는 모습이다. 천정에는 모자이크로 가시면류관이 묘사되어 있다.

 

교회의 마당은 안토니아 요세의 한 부분이다.

예수님은 본디오 빌라도에게 넘겨서 심문을 당하였는데( 19:2,5) 그 장소는 lithostrotos() (Paved floor)라는 곳에서 이루어졋다고 하는데 에케호모 바실리카안쪽에서 볼수 잇는 부분이다.

19:13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예수를 끌고 나가서 돌을 깐 뜰(lithostrotos)(히브리 말로 가바다)에 있는 재판석에 앉아 있더라

 

15:15 빌라도가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여 바라바는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입구 왼쪽에는 선고교회가 있다. 이 건물은 비잔틴 양식으로 1903년에 재 건축된 것이다. 교회 앞 제단에는 사형언도를 받으시는 예수님과 슬퍼하는 그의 어머니, 요한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창문의 주된 그림에는 손을 씻는 빌라도, 십자가
를 지신 예수님 그리고 트럼펫을 들고 있는 천사의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


십자가의 길로 가는 길입니다.

십자가의 길 첫번째 지점 오른쪽으로 채찍질 교회 왼쪽으로 선고교회가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가면 보이는 채찍질 교회 정면 모습

교회 내부 모습 재단에는 예수님의 가시면류관을 쓰신 모습이 있습니다.

재단 위쪽으로는 많은 사람들에게 시달리는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오른쪽의 묘사는 바라바가 감옥에서 풀려나 즐거워하는 모습입니다.

왼쪽 그림의 모습인데 빌라도가 자신의 손을 씻는 모습입니다.

위쪽 천장에는 돔으로 가시 면류관을 표시했습니다.

재단 위에 있던 가시면류관 쓰신 예수님의 모습.

많은 추천 바랍니다 


아래쪽은 유투브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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