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묵상

묵상 창세기 47장 '야곱의 마음"

제이 바이블 2011. 12. 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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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7장 “야곱의 마음”

본문 : 본문은 애굽땅에 내려온 이스라엘이 바로를 보고 라암셋에 거하며 17년을 지내고

그동안 요셉은 애굽에 토지법을 세운다.

 

묵상 : 본문의 내용은 요셉이 가나안과 애굽을 식량으로 사들이는 장면에 포커스 이지만 나는 다른곳에 눈길이 간다. 즉 이스라엘의 마음 깊숙이 있는 하나님에 대한 그의 마음이다. 46장에 보면 이스라엘은 요셉이 있는 애굽을 내려가는 일이 그에게는 굉장한 기쁨이 되었겠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는 길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서 복을 허락하심을 말씀하셨기에 가나안 땅을 떠나는 게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복에서 떠나는 것과 같은 것이었다. 그러나 이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그를 안심시키신다 46장 4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정녕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이제 그의 마음은 편안한 상태가 되었다 하지만 그는 그의 약속의 땅을 잊지 않고 그 바톤을 요셉에게 이어주고 있다. 47장 29 “나를 인애와 성심으로 대접하여 애굽에 장사하지 않기를 맹세하고 내가 조상들과 함께 눕거든 너는 나를 애굽에서 메어다가 선영에 장사하라”

 

적용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특별한 권리를 주셨다 바로 축복권이다 이스라엘이 바로를 보고 하는 첫 행동이 바로 축복이며 떠날때도 축복이다. 이 축복은 하나님께서 책임을 져주시는 축복이다. 그렇다면 이 축복을 아낄필요가 있겠는가? 날마다 쓰자 그리고 또한 이스라엘의 new life가 애굽에서 시작 되었지만 하나님의 땅 약속의 땅 축복의 땅을 잊지 않고 그곳을 돌아가기를 바라는 그를 보며 나의 삶에서도 언제나 주님의 나라를 소망하며 그것을 잊지 않으며 그곳이 내가 있을 자리임을 언제나 기억하며 살아야 하겠다. 나는 하나님의 약속의 사람이며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삶이다 내가 돌아가야 할 그곳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기도

주님 나의 삶의 주관자 되시고 나를 인도하시며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 오늘도 말씀으로 나의 삶을 이끌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축복권에 대해서 약속의 땅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더욱 선명하게 말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을 생각하며 돌아갈 약속의 땅을 생각하며 주님의 축복을 생각하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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