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창세기 40장) '요셉의 태도"

창세기 40장 “요셉의 태도”

본문내용 : 본문은 요셉이 갇혀있는 옥에 술과 떡 관원장이 갇히어 꿈을 꾸고 난뒤 요셉이 해석을 해주어 둘의 희비가 엊갈리는 장면이다.

 

묵상

본문을 보면서 같은 처지에 있는 요셉의 행동에 많은 점수를 주게 된다 요셉도 물론 갖혀있는 상황이지만 먼저 자기가 섬기는 자들을 살필줄 아는 사람이었다.(6,7) 그의 이 태도는 언제나 단정하게 행하는 그의 행동들에서 유추해 볼수 있다. 요셉은 언제나 자기의 처지가 있지만 단정한 자세로 윗사람들에게 행하고 있음을 볼수 있다 시위대장 보디발에게도 그랬으며 또한 41장에 나오는 바로에게 나가는 장면에서도 그렇다. 하지만 그렇게 세상의 권력에 단정하지만 그의 마음에는 언제나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이 떠나지 않았다(8)

 

적용

우리의 삶은 언제나 하나님을 의지하며 세상의 권력들에 단정한 자세가 있어야 한다. 우리는 가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이유로 세상의 권력을 가진 자들에게 부정적으로 대할때가 많다 하지만 그들에게도 단정함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보탬이 되는 태도이다.

 

기도

주님 오늘도 요셉을 보며 나의 태도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나의 태도들이 더욱 모든 사람 앞에서 단정해지기를 원합니다. 언제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